사복음서 강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마태복음 25장 4절-5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6. 19. 09:51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마태복음 25장 4절-5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요한복음 1장 29절의 말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마태복음 25장 4-5절의 말씀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요한계시록 4장 4절의 말씀에 보면 사도 요한이 그보좌를 봤을 때 성령이 인도해서 그 보좌를 볼 때 그 하늘 보좌에는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서는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자 이십사 보좌는 우편 열두 보좌와 좌편 열두 보좌예요 이 열두 보좌에 흰 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그 영광의 금 면류관을 얘기하는 거예요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앉은 자들인데 이 장로들의 실체가 바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라는 거예요 자 이것이 이제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예수님이 일으키신 핵심이에요 핵심

 

자 그래서 이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한 아이의 양손에 있는 이것이 바로 장차 이 하나님 나라에 그 하나님 왕궁 메시아의 왕궁에 보면 왕궁은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을 얘기하는데 예수님의 어린 양의 피로 속량 해서 하나님께 바친 그 왕들과 제사장들을 증거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와 하나님과 어린 양의 우편 보좌를 섬기는 제사장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이 계시록 5장 9-10절에 증거 해놓고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 1장 5-6절에도 증거 하는 말씀이에요 두 번을 증거 해놔요 이것을

 

이것을 이제 우리 한글 성경에는 나라와 제사장 그러는데 킹제임스 영어성경에는 kings and priests 그러니까 왕들과 제사장들로 구분해놓고 복수로 얘기해놓습니다 그래서 이 왕들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편 보좌에 연합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을 예표하는 것이고 이들은 복음의 공동체예요 또한 제사장이란 것은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는 증거를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이 하나님의 종들을 제사장들로 증거 해놓은 거예요

그래서 이들이 바로 계시록 21장 12절과 14절 27절의 말씀에 그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면은 이십사 보좌가 있는데 그 이십사 보좌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는 왕들과 제사장들의 신분이 바로 예루살렘 성에 열두 문들 위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으로 기록돼있는 거에요 또한 14절에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이들이 바로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돼있다고 계시록 21장 27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대한 신분이고 정체성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마태볻음 19장 28절에 이렇게 증거 하세요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이 너희도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이에요 제자들 이 제자들은 어린 양의 십이 사도들이에요 십이 사도들 이들은 열두 보좌에 앉는다는 거예요 열두 보좌는 아들의 영광 보좌로 예비해 놓은 우편 보좌예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로 구속함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과 연합을 이루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들은 왕권의 신분들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십사만 사천 이들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은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 다스리는 권세라는 건 왕권의 신분과 종의 신분이라는 거에요 이것을 지금 증거 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 사도 요한이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바로 예수님이 내 양과 다른 양으로 말씀하신 요한복음 10장 14-16절의 말씀에 기록해놓은 내 양과 다른 양에 대한 계시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 보리떡에 대한 의미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성경에서 찾아 증거 해야 되는데 떡이라는 것은 생명의 떡을 얘기하는 거예요

 

요한복음 6장 31-33절에 보면 자 예수님이 이렇게 증거하십니다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다 모세가 준 떡은 육신의 떡이에요 육신의 떡 만나와 이런 메추라기는 그것을 먹고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다 죽는 거예요 자 그런데 오직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준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이라는 거예요 참 떡

 

그래서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거라는 거에요 생명 영생 영생하게 한다는 거예요 영생 이 하나님의 떡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신 새 언약의 말씀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새 언약의 말씀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 영생하는 천국의 말씀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다른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신 거예요 자 너희들이 이 땅의 육신의 양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영생하는 영혼의 양식을 얘기하는 거예요 영혼의 양식 자 이것이 바로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

 

자 그런데 이 예수님의 손에 보리떡 다섯개가 있다는 그 의미는 이 보리떡 다섯 개라는 것은 마태복음 25장 4-7절의 말씀에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쌔 자 이 다섯 개의 보리떡이라는 것은 장차 예수님이 열 처녀를 비유하실 때 슬기로운 다섯 처녀를 계시해주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밤중에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자신의 신랑이 오시는 소리를 듣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듣냐하면 그들의 그릇에 기름을 담는다는 것은 그들의 그릇은 흙으로 만든 바로 그 육신이에요 육신 그것은 하나님의 집을 예표하는 거예요 육신은 그래서 기름을 담는다는 것은 성령의 기름을 담는 거예요 성령의 기름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말씀 이것은 새 언약의 말씀을 얘기해요 그래서 그 등과 함께 신랑이 밤중에 올 때 신랑을 맞이하러 가기 때문에 그들은 공중 휴거 되어서 공중 혼인잔치에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을 이루는 거룩한 신부들이에요 신부들 이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보리떡 다섯개는 성찬식 때 생명의 떡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거룩한 신부들 하늘에 속한 교회를 얘기하는 거예요 하늘에 속한 교회 이들의 사명은 천국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는 그런 그 의의 직분의 사명자예요 그래서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시죠 데살로니가전서 5장 3-5절에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가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

 

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빛의 아들이라는 거에요 등에 기름을 준비했기 때문에 어두움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들이에요 빛을 발하는 자들 이것이 이사야서 61장 1절에 예언하신 그 말씀들을 성취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그 사명을 주시냐 하면요 이 제자들은 전 시간에 이 벳새다에 보면은 어부의 집이라 그랬죠 어부의 집 그 어부들이에요 이 베드로 요한 이런 자들이 다 어부들인데 이 어부를 갖다가 예수님이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말씀하셨어요 너희들은 이제 고기 낚는 어부가 아니고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거예요

 

그래서 마태복음 4장 19-20절에 이렇게 얘기하세요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까 그들이 물고기 잡던 그물을 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아가버리는 거에요 이 땅의 바다에서 그 육의 형체인 그 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거예요 사람을 낚는 어부 자 이 사람이 바로 물고기를 상징하는 거예요 물고기 지금 물고기 두 마리를 어린 한 아이가 가지고 있잖아요 두 마리 물고기 이 물고기는  바로 사람을 예표하는 거예요 사람

 

잘 보셔야 해요 그런데 왜 두마리입니까 이 두 마리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얘기하는 거예요 유대인과 이방인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이에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손에 붙잡혀있기 때문에 이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돼있다는 거예요 구속함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들은 바로 이스라엘 자손 중에 하나님의 종으로 인맞은 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빛의 자녀인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사명을 준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요한복음 15장 5절에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없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인데 그 제자들은 어부는 가지라는 거에요 가지 가지이기 때문에 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은 예수님과 포도나무에 접목되어 있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요 이 접목되어 있다는 것은 뭡니까 생명의 부활에 연합되는 자들이란 거예요 연합되는 자 예수님의 몸 된 지체라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몸 된 신부이고 하늘에 속한 교회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요

 

어둠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는 빛의 자녀들인 슬기로운 다섯 처녀를 얘기하는 거에요  이것을 다 예수님은 이렇게 다 계시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4장 36절에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았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은다는 거예요 이 가지들이 모으는데 천국의 말씀을 뿌리는 분은 새 언약의 말씀을 뿌리는 분은... 

 

오늘 이 시간에는 마태복음 25장 4-5절의 말씀 슬기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