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요한복음 1장 29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6. 18. 09:11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요한복음 1장 9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시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를 행하신 목적...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장 29절의 말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마가복음 6장 35절과 39절의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곳이 벳새다의 빈 들이요 푸른 잔디 위에서 하신다 그래요 이 왜 지금 벳새다의 빈들에나 푸른 잔디에서 하냐 하면 이 봄 절기 유월절과 오순절과 또 마지막 한 이레의 시기인 7년 환난의 시기 7년 환난의 시기에 환난의 피난처를 예비하는 고센 땅을 계시하기 위한 거예요 고센 땅 이 고센 땅이라는 것은 제사장 나라의 조상 야곱과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 이 애굽과 가나안에 이 기근으로 환난이 올 때 하나님의 아들의 표상인 요셉을 통해서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애굽 땅에 요셉을 통해 고센 땅을 예비하게 해요

 

이 고센 땅은 애굽 땅에서도 그 푸른 잔디 이 푸른 초원이 깔려있는 땅을 얘기해요 그래서 그 이스라엘 자손들의 조상인 야곱의 남은 자손 그런데 요셉을 통해서 그들을 환난에서 보호하는 고센 땅을 계시해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푸른 잔디 위에서 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칠병이어의 기적을 보면은 푸른 잔디가 아니고 메마른 땅이에요 메마른 땅이라는 것은 뭡니까 이제 추수가 끝난 이후의 땅을 보여줘요 칠병이어 때는 참 이 말씀과 하나하나를 다 관찰해보면 깊은 구속사가 그 안에 다 담겨져 있어요

 

이제 오병이어의 기적을 기록한 사복음서 가운데 요한복음 6장 1절-14절의 본문 말씀부터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먼저 요한복음 6장 1-14절의 말씀입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 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누어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으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이렇게 증거 해놓았어요 자 여기서 큰 무리 큰 무리 예수님을 따르는 큰 무리는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 자손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 이스라엘 자손은 이 땅에 속한 광야의 교회에 있는 그 율법의 공동체를 의미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큰 무리는 이제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병든 자들을 얘기하는데

 

그래 예수님이 이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울 때 이제 제자들과 함께 이렇게 빈 들로 가고 있는데 빌립을 시험해요 예수님이 빌립을 이들이 어떻게 말씀하실 것을 알고 이들을 시험하시는 거에요 예수님이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이 수가 지금 나중에 보면 만 이천 명이 되는데 그러니까 예수님은 지금 시험코자 하는데 빌립은 다르게 얘기해요 아 그들에게 떡을 먹이려면요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더 부족합니다 이만한 돈이 있어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저렇게 다 먹입니까 이렇게 얘기해요

 

예수님은 지금 떡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영의 양식인 생명의 떡을 얘기하는데 지금 빌립은 아직 성령의 세례를 받지않은고로 예수님이 말하는 생명의 떡에 대한 비밀을 모르니까 저들이 먹는 육의 떡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세요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이제 예수께 나오는 거예요 지금 이 안드레가 증거 하는데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지금 이렇게 얘기해요

 

자 지금 요한복음에만 이 시몬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나와요 사복음서 중에 그리고 안드레가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이렇게 증거 하는 것은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어요 요한복음에만 이 안드레하고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그 세례 요한의 제자였어요 제자 자 이 깊은 비밀이 이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세례 요한의 두 제자 중에 안드레와 사도 요한이 있는데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서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레와 사도 요한이요 예수님을 제일 먼저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예수님이 그 전하시는 새 언약의 말씀인 천국복음의 비밀과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어린 양의 구원 주로 오셔가지고 제물로 오셔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구속하는 비밀을 알고 있었어요 제일 먼저 들었어요 그래서 사도 요한은 오병이어를 기록할 때 안드레를 얘기하는 거예요 안드레가 자기도 지금 알고 있지만 안드레를 얘기해요 그래서 안드레가 그 한 아이를 그 무리들 가운데서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양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예수님께 이렇게 데려와서 자 이것으로 이 떡으로 이 음식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자 요한복음 1장 35-42절을 읽어보면 안드레와 사도 요한이 세례요한의 두 제자이고 또 이 세례 요한의 증거 어린 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 주라는 증거를 듣고는 이 두 제자가 예수님을 좇아가요 좇아가서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날을 지내면서 이 예수님에게 새 언약의 복음의 말씀을 들어요 자 이것을 이제 요한복음 1장 35-42절에 증거해 놓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은 오병이어의 기적 가운데서도 이 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증거 하기를 원합니다 이것만 증거해도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구속사가 다 드러나요

 

그런데 안드레가 왜 한 아이를 이렇게 예수님 앞에 이렇게 인도해오냐 하면은요 그 안드레의 그 영적인 눈에 성령이 기름을 부어서 그 많은 무리들 중에서 한 아이가 바로 하나님이 친히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화목 제물로 세상에 보내신 어린 양 예수인 것을 계시해주는 거예요 이 한 아이가 어린 양 예수를 계시하는 거예요 예수 그런데 그 한 아이가 자 요한복음 1장 29절에 세례 요한이 이렇게 증거 해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렇게 증거 해요

 

그래서 이 세례요한의 증거를 들은 사도 요한과 그 안드레 이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좇아서 그 복음을 들었을 때 이 어린 양 예수가 바로 우리의 구원 주이신 것을 알았던 거예요 이 안드레가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두 마리의 물고기를 가진 그 아이가 어린 양 예수인 것을 알게 되었던 거예요 이것을 사도 요한은 바로 안드레를 기록하고 그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기록해놓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 한 아이는 바로 어린 양 예수를 증거 하는데

 

이 한 아이가 양손에 가지고 있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자 이 양손을 의미하는 것은 이것은 하늘 성전으로 예비해놓은 새 예루살렘 성에 좌우편 이십사 보좌를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마태복음 20장 23절에 이렇게 증거 해요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누구를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자 이 예수님의 좌우 편에 앉는 자 이것은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 이십사 보좌가 예비되어 있는데 그 이십사 보좌는 우편 열두 보좌 좌편 열두 보좌를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이 우편과 좌편에 앉는 자들은 성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예비한 자들이 얻게 된다는 거에요 이 지금 좌우편에 앉은 바들이 바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대한 예표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대한 비밀을 풀면 이 이십사 보좌가 다 열리게 되는 거예요 지금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할 때 이 비밀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록하고 요한계시록에 그대로 기록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요한계시록 4장 4절에 보면은 사도 요한이 그 보좌를 보면서 봤을 때 성령이 인도해서 그 보좌를 볼때 그 하늘 보좌에는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는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장 29절의 말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