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비밀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의미 율법과 복음 창세기 2장 8-9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1. 18. 08:48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의미 율법과 복음 창세기 2장 8-9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창세기의 비밀 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먼저 시간에 전해드린 하나님의 종 밭의 채소 사단의 종 가시덤불과 엉겅퀴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오늘은 창세기 2장 8-9절의 말씀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의미를 찾아서 하나님의 선과 악을 기준하는 죄를 알게 하고 드러내는 선악과 곧 첫 언약의 말씀인 율법과,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이 참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새 언약의 말씀 곧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생명나무의 의미를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6-7절의 말씀을 보면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렇게 증거 하였습니다 이들은 장차 예수님이 새 언약의 복음으로 전하신 천국 복음을 모든 민족에 전파하는 복음의 일군으로 세워지게 되죠 그러나 아담의 자손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열리는 선악과의 본질이죠

 

따라서 율법 아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하나님의 종들과 사단의 종들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이들 가운데 율법의 계명으로 믿음으로 증거는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신구약 시대의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은 자들의 이마에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로 여호와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 양 예수의 이름을 쓰고 나와야 율법의 종으로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 복음의 참 빛으로 오신 생명나무와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아들들의 신분과 선악과를 먹고 율법아래 있는 아담의 신분이 하나님의 아들과 종의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이 손을 들어 후사의 신분인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복음의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체를 포도와 무화과와 가시나무와 엉겅퀴로 비유해서 마태복음 7장 16-17절에 증거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포도를 의미하는 것은 생명나무의 실과와 동일한 복음의 아들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생명나무이신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예수님이 택하신 열두 제자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증거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생명나무이신 예수님께서 포도나무라 하셨기 때문에

 

그 포도나무에 있는 그 가지들 열두 제자들이 전한 천국 복음을 통해서 이 땅에 세상에 좋은 씨가 온 땅에 퍼질 때 그 좋은 씨가 마음 가운데 임해서 그 마음 밭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상징하는 포도송이가 열리게 되면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가 되는 것이죠 그들이 바로 양자의 영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를 의미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선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셋의 계보에서 나오게 되는 율법 아래 있는 제사장 나라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증거 할 수 있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이 제사장 나라의 기원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의 잎을 엮어 제사장의 옷으로 치마를 입은 것을 창세기 3장 7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아담에게 허락하신 밭의 채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의미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악의 유전인자를 가진 가인의 계보에서 나오게 되는 뱀의 후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제 사단이 이 땅에 세상에 가라지로 뿌린 씨앗으로 장차 마지막 때 666의 그 열매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노아의 홍수 때에도 멸하지만 마지막 때에도 이제 하나님께서 멸망시키는 그런 뱀의 후손들로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세워 놓은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태초의 영적세계에서 첫 하늘 성소로 창조한 천지에서 빛과 어둠의 생명의 씨앗으로 창조한 영혼들 가운데 선과 악의 유전인자를 가진 영혼들을 생명나무의 실과와 선악과의 열매로 구별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하는 두 언약의 말씀의 씨앗인 율법과 복음을 밝혀주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드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창세전에 하나님이 생명 책에 예정해놓은 영혼들을 물질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완전한 형체를 이루는 사람으로 창조해서 영적 세계인 하늘 성전으로 인도해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당신의 의를 성취하시고자 이 물질세계에서 창조하는 지구 땅에 영생하는 첫 사람으로 아담을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담의 몸에 창세전에 영혼의 생명으로 창조되어 있는 그 혼의 생명을 담아놓기 위해 이 질그릇으로 만들어 놨던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 아담을 지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지었습니까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한 죄를 짓기 이전에는 영생하는 몸으로 지었어요 그래서 아담은 물질세계에서 영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어놨던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 물질세계에서 아담을 영생하게 만들어 놨으면 그 물질세계에서 하나님의 당신의 하나님 나라를 창조해서 그들과 함께 인도해야 될 텐데 하나님의 뜻은 이 물질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창조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물질세계에서 창조한 이 지구나 우주나 모든 별과 모든 생명체들은 다 한 번은 죽게 되어 있고 다 이것은 사라지게 되어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의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이 나머지 물질세계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물질세계에서 하나님의 그 나라를 그곳에다 세울 수가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아담이 물질세계에서 만약에 영생을 하게 된다면 그의 자손들 가운데서 모든 자손들이 다 영생을 하게 되면 이 땅에서 죽지 않은 그 영혼 사람들을 혈과 육을 가진 사람들을 영적 세계로 인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서도 이미 사람이 혈과 육을 가지고서는 하늘 보좌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 고린도전서 15장 50에 증거 해놨어요

 

그렇다면은 이 아담을 하나님이 그 최초로 사람으로 지었지만 그의 자손들 가운데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명 책에 예정해놓은 그 영혼들을 담아서 그들이 사람의 몸으로 나와서 이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말씀 율법과 복음의 두 언약의 말씀을 받고 열매가 나타났을 때 그들을 여자의 후손으로 오는 메시아가 이 초림과 재림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재림에는 그들을 하늘 보좌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십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담의 자손들이 아무 죄가 없이 영생하고 이 땅에 있다면 그들을 구원 해갈 길이 없는 것이에요 그래 예수님이 이 땅에 그들의 죄를 대속해서 화목 제물로 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거예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 아담을 이 땅에 지구 땅에 하늘의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해서 그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하나님의 선과 악을 기준하는 율법 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법을 먹는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그가 먹으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가 사실적으로는 그가 먹고 죽어야 돼요 그 육은 육이 죽어야 그 안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그 돕는 배필인 여자를 지은 목적은 아담에게는 그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아담이 직접 먹을 수가 없고 그 돕는 배필인 여자를 통해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왜 여자에게 하나님이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짓기 이전에 아담에게 그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죠 그런데 여자에게는 먹지 말라고 명령하시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는 그 선악과를 먹을 수 있지만 그 먹는 것도 뱀의 사단의 미혹으로 먹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그 죄가 그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그 죄가 아담이 먹게 되므로 아담의 몸 안에 그 선과 악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선과 악을 구분하는 그 씨앗들이 아담의 몸에 임하게 되므로 아담의 불순종한 죄를 통해서 그 몸에 선악과를 먹음으로 선과 악의 그 유전인자를 가진 그 영혼의 씨앗들이 담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바로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오게 되고 또한 밭의 채소가 나오게 되므로 아담과 하와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그들의 첫아들로 놓은 가인이 바로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열매들을 놓는 그런 악의 자손이 되는 것이고 선의 열매로 셋은 그 밭의 채소를 낳는 그런 아담의 남은 자손들로 구원받는 여자의 후손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선악과를 만드신 목적은 아담을 세상에서 영생하지 못하고 이 땅에서 그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 가운데 하나님이 그 택해놓은 생명들을 영생으로 옮기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비밀한 깊은 단계의 그 구속사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 그 죄가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 모든 인류가 죄를 받아서 우리가 이렇게 고통당한다고 이렇게 얘기하지만 우리가 만약에 그 물질세계에서 죽지 않고 영생으로 만약에 산다면 하늘 보좌로 갈 수도 없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악과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명 책에 기록된 영혼들을 이 땅에서 그 구원해서 하늘 보좌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한 구속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걸 분명히 그 하나님의 구속사의 비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세가 에덴동산에 담아놓은 구속사의 계시의 말씀을 지금까지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한 결과로 성경의 총체적인 구원론의 실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현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성경의 구원론은 모세가 에덴동산에 담아놓은 구원론의 실체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은 지금부터라도 모세가 성경의 총체적인 창조론과 구원론과 종말론의 실체를 창세기에 기록해 놓은 진리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해서 무너져있는 성경의 권위를 다시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창세기 2장 8-9절의 말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세워놓은 선악과와 생명나무 그 의미를 찾아서 첫 언약의 말씀을 상징하는 율법과 새 언약의 말씀이신 복음을 상징하는 두 언약의 실체에 대한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새 언약의 말씀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