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일요일~ 조금 웃긴 유머 한 편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벌써 1월의 그 마지막날의 하루
오늘은 일요일 휴일입니다
상당 기간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가 있지만
비교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쉬어가는 일요일
웃음으로 출발하는 멋진 하루
좋은일 가득한 멋진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 한가하고 심심해지는 일요일~
무료함을 달래보시라고 조금 오래되고
조금만 웃긴 유머 한 편 빌려 놓아 봅니다
쉬어가는 일요일~ 조금 웃긴 유머 한 편~
할머니와 경찰관
어떤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는 경찰관을 불러 세웠다
이거 봐요 경찰관 아저씨
글쎄 어떤 남자 하나가 나를 끌고
으슥한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강제로 뽀뽀를 하고 만지기도 하면서
나를 막 주물르기도 하고 그랬다우
그 말을 듣던 경찰관이 화들짝 놀라며 경찰봉을 꺼내면서
다급하게 물었다
아니~ 할머니 그게 언제입니까
어떻게 생긴 놈입니까
설명해주면 당신이 잡아가겠수
그럼요 당장 잡아가야죠
그놈 인상 착의를 말씀해주세요
그러자 그 할머니 한숨을 팍팍 쉬며 하는 말~
그게 50년전 그눔의 영감탱이 얘기라우
집에서 허구한날 빈둥거리고 있으니
경찰관 아저씨가 제발 좀 잡아가주소
하루종일 그눔의 영감태기 면산을 보고 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져서 괴로워 죽겠어 아주 그냥~
그러자 그 경찰관이 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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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 참 할머니도 참..
그거는 공소시효가 한창 지나서 안돼요~
이상 어차피 쉬어가는 그 일요일의
조금 웃긴 유머 한 편이었습니다
편안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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