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장 17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마태복음 27장 46절의 말씀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신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4장 17절의 말씀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요한복음 14장 1-3절에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세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는 거예요 십자가에 지금 돌아가시는데 그분이 하나님의 의에 따라 하늘 보좌로 가는데 그냥 그 분만 가시는 게 아니고 하늘 보좌에서 처소를 예비해서 너희들을 데리러 온다는 거예요 자 가서 3절에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무슨 처소를 예비하러 가시는 거예요
새 예루살렘 성에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자들이 연합될 수 있는 우편 열두 보좌를 예비하러 가시는 거예요 지성소의 영역을 예비하러 가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과 함께 연합을 이루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 지성소의 영역을 예비하러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은 지성소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어린 양이신 예수님과 연합을 이루는 거예요 그게 혼인잔치예요 그게 생명의 부활에 연합된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지금 가시는 것은 하나님 우편 보좌로 가시잖아요 그렇죠
하나님 우편에 앉는데 그 곳에 가서 아들의 영광 보좌에 앉으셨지만 예수님이 우편 열두 보좌를 예비해요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후사들이 앉을 수 있는 보좌를 예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처소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래 우리가 이 처소 그러니까 자꾸 뭐 이 땅에 집을 짓고 텐트 같은 걸 친다는 게 아니고 하늘 보좌에서 거할 영역을 얘기하는 거예요 영역 후사들이 거할 영역 왜냐하면 지금 이 제자들에게 얘기하시는 거니까요 좌편 보좌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게 아니고 우편 보좌를 얘기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왜냐하면 예수님이 마태복음 19장 28절에 얘기하셨죠 내가 영광 보좌에 앉을 때 너희도 나를 따라서 열두 보좌에 앉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이 심판하는 왕권의 권세를 얘기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 후사들을 갖다가 예수님이 예비하러 가서 재림 때는 다시 와가지고 너희를 내게로 영접한다는 건 뭐냐 하면 공중 혼인잔치에서 생명의 부활에 연합되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에 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들이 주님이 오시기 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심령 안에 가득히 기름 부움 받아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어야 돼요
육신의 옷을 입고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할례 성령의 세례를 받고 있어야 돼요 이제 그 얘기가 다 나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6-18절에 지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왜 버리셨습니까 하는데 제자들에게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왜 가야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건 십자가를 지기 전에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십자가를 지시면서 이제 그 네 번째 말씀의 그 얘기를 하실 때 그 뜻은 바로 지금 이곳에 있는 거예요 지금 이 말씀을 주님이 먼저 얘기하시는 말씀
자 요한복음 14장 16-18절의 말씀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다른 보혜사 그러면 다른 보혜사가 또 있었다는 거에요 보혜사가 다른 보혜사 그러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성령의 기름 부움이 있었어요 선지자들에게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서 깨닫게 하시고 구약시대 이전에도 율법 시대 이전에도 성령의 역사는 계속 있었어요 하나님의 영이 그런데 이 다른 보혜사라는 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알으켜주는 그 깨닫게 해 주는 영이라는 거예요 성령 그것이 바로 아들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17절에 저는 그 다른 보혜사 저는 진리의 영이라 진리의 영이라는 거예요 진리의 영 진리의 성령이라는 거예요 그래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세상은 왜 능히 저를 받지 못하냐 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다 전한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 들었어도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진리의 영이 오셔서 가르쳐줘도 못 알아듣는다는 거예요
그래 세상은 받을 수가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럼 결국은 세상에 있는 자들은 성령의 훼방 죄에 다 걸리게 되어있는 거예요 전부다 진리의 성령이 오면 성령을 훼방하게 돼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성령이 와서 알려주는 것을 다 대적하게 되어있어요 다 이것을 대적하고 참람한 말로 대적하기 때문에 이제 가는 세상과 오는 세상에 그 구원을 받지 못하는데 자 그러나 너희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자 너희는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이에요 제자들 그 제자들은 뭐에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허락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이 진리의 성령이 와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전할 때 그 안에 거해서 그 안이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기 때문에 거룩한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 돼버리는 거예요 성전이 받아들여진다는 거예요 받아들여진다는 거 그 얘기는 예수님이 비밀로 말씀한 것들을 다 깨닫게 된다는 거예요 비유로 말씀하신 것과 기적과 표적으로 행하신 것들을 다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뭡니까 내게 하나님의 의의 열매가 가득차있는 거예요 내 심령 안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그분이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분이 계시게 되면은 잘 보세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내가 지금 떠날 때 너희가 지금 고아가 된다는 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는다 그 하나님의 자녀 안에는 반드시 새 언약의 말씀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가득 차야 돼요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새 언약의 말씀을 모르면 그들은 뭐예요 고아가 돼버리는 거예요 고아가 버림받는 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말은 뭐냐 하면 내가 지금 떠나지만 너희들에게 진리의 성령이 와서 내가 일으켜줬던 새 언약의 말씀을 다 증거 하게 되면 너희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새 생명의 열매가 되기 때문에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이 진리의 성령이 와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열매에 대한 정체성이에요 정체성 예수님이 이 진리의 성령을 보내서 예수님이 전한 새 언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고아가 돼버리는 거예요
고아라는 건 뭡니까 부모가 버리는 거에요 그 자식을 그 자식을 버리게 되면 고아가 되죠 그런데 그 진리의 성령이 와서 예수님이 하신 그 생명의 말씀을 다 부어주시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것은 하나님이 버리신 거예요 아니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육신의 몸을 이 땅에서 돌아가게 하시고 그를 다시 신령한 몸으로 살려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서 그분이 다시 그분의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을 이 땅에 보내줘야지만 이 땅에 예수님의 물과 피로 흙에 흘리신 그 안에 생명들을 거둬들이는 거예요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을 예수님이 오셔서 삼 년 반 동안 전한 말씀은 너희가 들어도 감당치 못한다 그랬어요 못알아듣는다 그랬어요 그런데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다 알게 된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래 결국은 이 진리의 보혜사 성령이 와야지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고아로 버려둠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아들로 자녀로서의 열매가 온전히 맺혀지는 거예요
자 그래서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26-29절에 또 애기하시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이래요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자 너희에게 모든 것을 다 알려준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다 뭡니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비밀은 바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한다는 거예요 내가 너희에게 전했던 모든 천국복음을 다 생각나게 하고 알게 되고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친다는 건 뭐에요 예수님 안에 있었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는 거예요 그럼 예수님은 뭣 때문에 평안할 수 있었냐 십자가에 돌아가셔도 돌아가시는 그 고통 가운데에서도 평안할 수 있었냐 하면 진리의 성령이 기름 부어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뜻을 다 알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의를 다 알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시는 것도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시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는 거예요 십자가에서 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는 평안이 넘치는 거예요 평안이
그래 자꾸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막 고통당하고 막 피흘리고하니까 아유 저걸 저게 얼마나 아프실까 그러는데 그게 아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고 있는 거예요 뜻을 이루시는 거예요 우리 역시 우리에게 평안을 준다는 건 뭡니까 그 십자가를 지고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을 때 세상이 나를 핍박하고 나를 원망하고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그 안에 이 예수님이 전한 천국복음을 온 땅에 증거함으로써 예수님이 재림해오실 때 우리를 영접하는 그 영광을 보기 때문에 우리가 평안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의가 되는 거에요 믿음이 되고 지금 예수님이 쭉 얘기하셨잖아요 내가 거처를 처소를 예비하면 와서 내가 너희들을 영접해주겠다고 자 그 평안이 우리에게 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믿음으로 강건하게 되고 장성한 자가 되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의의 직분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되기 때문에 그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양식을 나누게도 하고 또 모든 소유를 맡겨서 그 의를 성취하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작은 예수의 사명이에요 작은 예수의 사명
자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주는 그런 평안이 아니라는 거에요 자 이것은 미리 영생의 맛을 보는 거예요 미리 영생의 맛을 보는 거 성령에 참예하는 바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자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온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재림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희가 들었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이 약속을 그런데 나를 사랑하였다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다
너희가 자 나를 사랑하였다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해야되는데 너희들은 지금 근심하고 있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뜻을 모르니까 왜 몰라요 하나님의 의를 모른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의를 모를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는 보혜사 성령이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오순절 날 보혜사 성령이 임하고부터는 베드로가 평안이 임했던 거예요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그는 낙심하고 그는 그 마음에 낙심함으로써 그는 물고기를 잡으러 다시 돌아갔지만 보혜사 성령이 임한 후 오순절 날 임한 후 그의 입술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예언을 선포하기 시작했던 거라고요
그 평강이 임했고 성령이 말하시기에 따라 말을 증거햇던 거예요 예수님이 전했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그가 십자가에서 거꾸로 순교를 당할 때도 평안이 넘쳤다는 거예요 왜 예수님이 주신 평안이 그에게 임했다는 거죠 자 그래서 그것은 바로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하셨고 또 자기 역시도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는 것을 기뻐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평안이에요 평안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자 그래서 29절에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다 자 이제...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4장 17절의 말씀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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