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비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1. 12. 09:2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창세기의 비밀 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는 바로 앞 시간에 전해드렸던 의인 아벨의 죽음과 아담의 죄 사함에 이어 오늘은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우리가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먼저 태초에 천지를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 태초의 천지가 무엇인지 이 물질세계의 하늘과 땅인지 아니면 영적 세계의 하늘과 땅인지를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모세가 이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그 말씀 속에 이 말씀의 시점은

 

이 영원한 시간의 선상에서 그 태초라는 한 시점의 영원전에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던 그분의 나라와 그의 의를 온전히 드러내시기 위해서 영적 세계에서 최초로 창조하신 하늘 보좌라는 사실을 모세가 밝혀주고자 이 창세기 1장에 언급돼있는 하늘은 바로 단수 하늘로 언급해놓았습니다 그래서요 이제 그 증거로 모세가 하나님이 물질세계에서 6일간의 창조 역사를 통해서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이 일을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고 창세기 2장 1절과 2절에 언급했는데요 이 창세기 2장 1절에 있는 하늘은 복수 하늘로 표기해놓았습니다 그것은 킹 제임스 영어 성경에 보면 창세기 1장 1절과 2장 1절의 그 하늘이 단수 하늘과 복수 하늘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모세가 왜 지금 이 하늘을 단수 하늘과 복수 하늘로 이렇게 증거 해놓았느냐 하면 그것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었던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영적 세계에서 단수 하늘로 창조하신 첫 하늘 보좌에서 온전히 드러내시기 위해서 이 지금 첫째 천지는 단수 하늘로 기록해놓았던 것입니다 그 얘기는 바로 물질세계가 창조되기도 전에 이 영적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이룬 것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그 영적 세계에서의 그 하나님의 의를 드러냈던 그 의를

 

이제 물질세계에서 그분의 의를 성취하시고자 복수 하늘로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신 만유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의를 6일간 창조 기사를 통해서 삼천층과 이천층과 일천층의 3개의 복수 하늘로 창조하신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창세기 1장에 언급한 6일간의 창조 역사의 의미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의를 만유 안에 계시해놓았던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이 6일간의 날의 수의 의미는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구속사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완전한 형체를 이루는 우주와 지구에서 그리고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는 정한 때를 나타내는 날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6일간의 창조 기사 중에서 3개의 복수 하늘로 영적 세계인 삼천층 하늘 보좌와 물질세계를 이루는 이천층 우주 하늘과 일천층 지구 하늘로 나누는 창조 역사를 둘째 날로 창세기 1장 6-8절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래서요 창세기 1장 6절과 8절의 말씀은 이 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라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모세가 이 창세기 1장 6절의 물 가운데 궁창이 있다고 먼저 언급해 놓은 목적은

 

창세기 1장 2절에 기록해놓은 태초의 첫 단수 하늘로 창조한 하늘 보좌에서 흐르는 그 생명수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고 또 그곳에서 흑암으로 창조한 궁창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렇게 기록해 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여기에서 그 물 그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는 그 물을 의미하는 것은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생명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 4장 1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물 가운데 궁창이 있다는데 그 궁창이란 의미는 궁창이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와 그의 수하인 타락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가두어두는 곳인 흑암의 영역을 나타내는 곳으로써 이미 유다서 1장 6절에 증거 해놓았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모세가 창세기 1장 2절에 언급해놓은 흑암이라는 그 의미는 공중 권세를 가진 마귀들이 있는 영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따라서 모세가 물 가운데 궁창이 있다고 말씀한 의미는 공중 권세를 가진 마귀의 영역을 나타내는 곧 이천층 우주 하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모세가 창세기 1장 8절에 하나님이 그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다고 언급해놓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물질세계에서 흑암의 영역을 이천층 우주 하늘로 창조하신 역사를 밝혀주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궁창 아래의 물이라는 것은 이 이천층 우주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 땅으로 창조하신 일천층 아래 있는 지구땅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실 최초의 성전으로 창설한 에덴동산에서 생명수가 발원하는 강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모세가 창세기 2장 10절에 그 궁창 아래 물의 증거로 기록해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요 인류의 구원 주이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성부 하나님이 지구에 예비해놓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요한복음 1장 11절에 증거해놓았습니다 따라서 초림에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성령이 거하는 성전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아들들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고 요한복음 7장 38절에 말씀해놓으셨습니다

 

또한 사도 요한 예수님이 가장 사랑했던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새 예루살렘 성에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좌우에 어린 양 예수님을 상징하는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와 그 나무 잎사귀들이 연합을 이루는 구속사의 완성을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 증거 해놓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궁창 아래 물을 의미하는 것은 일천층 지구에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가득한 것을 계시하는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궁창 위의 물이라는 뜻은 첫 하늘 보좌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던 강에서 흐르는 말씀인 생명수를 의미하는 것이죠 이것은 영적 세계에서 태초에 하나님의 첫 보좌로 창조하신 단수 하늘이 삼천층 하늘로 나누어지는 역사를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영적 세계와 물질세계로 삼천층과 이천층 일천층으로 나누는 창조 역사를 밝혀주고자 단수 하늘과 복수 하늘로 구별해서 창세기 1장 1절과 2장 1절에 표기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모세가 창세기 1장 2절에 첫 하늘 보좌에 있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였던 상태를 언급해 놓은 목적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 태동하는 창조의 역사를 밝혀주기 위한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기에 땅이 혼돈하다는 의미를 킹 제임스 영어성경에 보면 (the earth was without fom)라고 표기해 놓았어요 그 의미는 하늘 보좌에 있는 땅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완전한 형체를 이루지 못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이 공허하다는 의미는 또한 킹제임스 영어성경에 보면 (Void) 즉 비어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의미는 태초에 창조하신 첫 하늘 보좌가 완전히 성취되지 못하고 비어있는 상태를 계시해 놓은 말씀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다음 시간에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 주신 새 언약의 말씀 곧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