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비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창세기 1장 2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1. 13. 08:45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창세기 1장 2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창세기의 비밀 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는 바로 전 시간에 전해드린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에 이어 이 시간에는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우리가 한번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창세기 1장 2절에 첫 하늘의 보좌에 있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였던 상태를 언급해 놓은 목적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 태동하는 창조의 역사를 밝혀주기 위한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기에 땅이 혼돈하다는 의미는 킹 제임스 영어성경에 보면 (the earth was without form)라고 표기해놓았어요 그 의미는 하늘 보좌에 있는 땅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완전한 형체를 이루지 못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이 공허하다는 말의 의미는 또한 킹 제임스 영어성경에 (Void) 즉 비어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의미는 태초에 창조하신 첫 하늘 보좌가 완전히 성취되지 못하고 비어있는 상태를 계시해놓은 말씀입니다 따라서 첫 하늘 보좌에 있는 땅을 의미하는 것은 영적 세계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혼의 생명들과 영물인 천사들을 짓는 재료를 상징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는 이 지구 땅에서 채취하는 흙의 의미 그의미는 바로 물질세계에서 존재하는 즉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과 또한 모든 생명체들을 짓는 재료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세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였던 상태를 언급해놓은 목적은 창세전에 빛과 어둠의 생명으로 태동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완전한 형체를 이루지 못한 상태로서 하늘 보좌가 완전히 성취되지 못하고 비어있는 상태를 계시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바로 인류 생명의 근원으로 태동한 영혼의 생명과 그들의 근원이 태초에 창조하신 첫 하늘 보좌가 우리가 다시 돌아갈 본향임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성취하고자 창세전에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빛과 어둠의 생명으로 태동한 영혼들을 담을 그릇으로 토기장이 하나님이 사람의 겉모습을 자기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구가 창조되던 셋째 날에 어떤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는 지구환경의 시기에

 

오실 자의 표상으로 아담의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혼의 생명이 살아나는 생령이 되는 첫 사람으로 먼저 지으시고 그리고 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낳는 모든 산 자의 어미로 하와를 아담의 갈빗대로 창조하셨다고 모세가 창세기 2장 7절과 22절에 기록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이 생존할 수 있는 지구환경의 여건이 조성된 여섯째 날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이미지만 닮은 혼의 생명이 없는 겉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를 흙으로 지으셨다고 창세기 1장 27절에 기록해놓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두 부류의 인류의 조상을 창조하신 역사를 창세기 1장과 2장에 분류해서 기록해놓은 목적이 무엇일까요 먼저 토기장이신 하나님이 진흙 한 덩이로 이 세상에서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담을 귀히 쓸 그릇과 천히 쓸 그릇으로 인류의 두 조상으로 셋째 날에 아담과 하와를 먼저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에 남자와 여자를 마지막으로 창조하신 구속사의 실체를 밝혀주기 위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9장 21절의 말씀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으로 하나는 천히 쓸 그릇으로 만드는 권이 없느냐고 이렇게 증거 해놨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인류의 염원은 자신의 조상의 뿌리를 찾아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생명의 근원을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창조 과학자들이나 현대 과학자들이 성경의 역사와 고고학의 역사에서 발취해서 인류 기원의 역사와 연관된 지구 나이를 추정해서 제시하고 있는 6천 년의 젊은 지구론과 45억 년이라는 오랜 지구론의 학설의 영향으로 성경과 과학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은 그러나 오랫동안 이 침묵하던 창세기의 비밀이 창조주 하나님이 지구가 창조되던 셋째 날과 여섯째 날에 인류의 두 조상으로 아담과 원시인류 네피림을 창조하신 성경의 진리가 새롭게 밝혀짐에 따라 인류 기원의 역사와 연관된 지구 나이에 대해 성경과 과학이 일치되는 증거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류 생명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의 호흡인 생기 안에 영혼의 생명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근원지가 바로 태초에 창조하신 천지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세째 날에 지은 아담을 하나님이 지을 때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는 첫 사람으로 지었다고 증거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첫 아담에게는 바로 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의 호흡 그 말씀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인 호흡 그 생기 안에 영혼의 생명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천국 복음을 온 땅에 증거 했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 속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생명들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이 그 생명이 내 심령 안에 담아진 자들이 바로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낳기 위해서는 이 첫 아담에게는 혼이 살아나는 그 생명인 그 생령으로 지으지는 그 아담을 모세가 증거 해놓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육신 안에 그 혼의 생명이 담겨 있지 않으면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그 육신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게 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셔서 성육신 하셔서 예수님이 메시아로 탄생을 해야하는데 그 아담을 먼저 생령이 되는 사람으로 짓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오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첫 아담에게는 생령으로 그 첫 아담을 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섯째 날에 지은 사람은 생령 혼의 생명이 담긴 그 생령으로 짓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육신은 바로 마귀의 아비인 죄의 종의 영을 받은 가인의 자손들이 이 땅에 그 가라지와 같은 뱀의 후손들의 그 씨앗을 뿌리는데 그 씨앗을 거룩한 정결하게 지은 아담의 계보에서 예비하지 않고 이 네피림의 자손 말하자면 짐승과 같은 사람 영혼이 없는 그 육신에 씨를 뿌리기 위해서 이 원시인류 네피림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인류는 두 부류의 조상 똑같은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겉사람과 하나님의 속 사람으로 지어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그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언약의 말씀을 인지할 수 있는 사람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준비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구속사의 의를 성취하는 여자의 후손들과 뱀의 후손들을 예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비밀인 것입니다 그래서 태초의 천지를 창조하신 그 천지 안에 생명의 근원인 그 영혼의 생명의 근원들을 담아놓고 그 생명의 근원들을 이 물질세계에서 창조하는 역사를 이 모세가 증거 해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사도 요한은 마지막 때 그 태초에 창조한 천지에서 우리의 생명으로 태동한 영혼들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서 마지막 때 영원한 새 안식처로 창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실체를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증거 해놓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 창세기 1장과 2장에 그 창조 그러니까 인간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는 순서를 다르게 언급해 놓은 목적은 바로

 

영적 세계에서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혼의 생명들과 또 영물인 천사를 창조하는 역사와 물질 세계에서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우주와 지구 땅에서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는 역사를 구별해주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구 대특종에서는 창세기의 말씀에 감춰져 있는 요한계시록의 모든 비밀이 동일한 하나님의 구속사로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 기록해놓은 계시의 말씀을 배제하고 성경의 총체적인 창조론과 구원론과 종말론의 실체를 신학적으로 다양하게 주장하는 학설의 영향으로 성경의 난해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성경의 무오성을 입증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또한 성경 해석의 오류로 무너져있는 성경의 권위가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에 이어 오늘은 1장 2절의 말씀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 하시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새 언약의 말씀 곧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www.youtube.com/watch?v=Ja9Wi6xza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