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의미- 이 땅에서 사람이 하는 어떤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계시. 마태복음 19장 26절

작은 책의 비밀 2022. 2. 24. 20:12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의미- 이 땅에서 사람이 하는 어떤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계시. 마태복음 19장 26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마태복음 22장 21절의 말씀으로 전해드린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의미- 이 땅의 물질 육의 소욕과, 하나님의 뜻 의를 좇는 영의 소욕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마태복음 19장 26절의 말씀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신 말씀으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신 그 의미 그 계시의 말씀인- 바로 이 땅의 그 율법 아래 있는 그 제단에서 우리가 사람이 하는 그 어떤 행위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그 행위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자 이제 마태복음 19장 22절의 말씀에 이제 그 부자 청년이 예수님이 자기의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자 그 부자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예수님의 하는 말씀을 듣고는 근심하면서 가는 거예요 근심하면서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에 자기가 이 얼마나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고 이 헤롯 성전에서 얼마나 열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했는데 아 예수님이 그냥 네가 그러면 참 잘했다 너 정말 그 이 땅의 제단에서 정말 헌신하고 네가 성전 쌓는데도 건축도 헌금 잘하고 십일조도 잘하고 네가 다해서 참 훌륭했다

 

자 그래 네가 지금까지 참 열심히 했구나 이랬으면 참 기뻐서 이렇게 예수님 앞에서도 헌금도 좀 드리고 했을 것인데 예수님은 다 팔아가지고 가난한 자를 주라니까 이게 좀 그럼 난 거지되라는 얘기예요 내가 그럼 지금 죽으라는 얘기예요 이렇게 밖에 안 들리는 거예요 이 얘기가 왜 예수님이 하시는 영적인 비밀을 아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 예수님의 그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는 거예요 이 부잣집 청년은 율법 아래 있기 때문에 자 그래서 그런데 그가 이 근심을 하면서 갈 때에 이제 문제가 생겼어요

 

무슨 문제가 생겼냐 하면 이 예수님이 택한 제자들도 지금 율법 아래 있어요 마가 다락방 지금 오순절 날 아직 성령의 세례를 안 받았기 때문에 이들도 부자 청년과 똑같아요 지금 우리도 똑같은 심령이에요 그런데 이 제자들이 가만히 들어보니까 이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자 다시 너희에게 말하는데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렇게 얘길 하는 거예요

 

그래 이게 지금 베드로하고 제자들이 가만히 들어보니까 이 제자들은 부자청년이 하는 말이 그들 마음에는 믿음이 갔어요 믿음이 왜냐하면 부자 청년이 하는 얘기를 딱 들어보니까 자기들이 갖고 있는 그 신앙 수준으로는 그 부자 청년이 정말 믿음의 장로야 믿음의 장로 보니까 정말 계명을 지키고 헌금도 하고 참 정말 신앙생활도 잘하고 또 남들에게 존경도 받고 또 남들에게 선처도 하고 이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믿음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 뜬구름 같이 예수님은 부자는 천국 들어가는 게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그러고

 

부자가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보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가 더 쉽다는 의미는 부자는 하나님 나라로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땅에 지금 있는 사람들 부자는 다 하늘나라로 못 가느냐 그러면 이 땅의 부자들은 지금 문제가 생겨요 지금 부자들이 아 그러면 가난한 사람만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고 부자는 그럼 하나님 나라로 못 들어갑니까 지금 예수님이 그 얘기하시는 게 아녜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바나바는 부자였어요 굉장히 부유한 자였어요 또 이 부유한 자들이 예수님을 좇았다니는 부유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굉장히 많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그 제물이 하나님의 것과 가이사의 것을 구분할 줄 알고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있고 이 뜻을 사명을 가졌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이 떨어지면 그것을 하나님에게 드릴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믿음이 없는 거예요 지금 부자라 그러니까 이 땅의 모든 부자를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 부자는 율법 아래 있는 부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율법 아래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고 있는 부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제 그 얘기를 딱 할 때

 

자 제자들이 심히 놀랬어요 이 25절에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습니까 이제 이렇게 예수님한테 질문을 해요 그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보시면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가고자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가 있는데 왜 사람이 할 수 없냐 하면 사람이 아무리 이 땅에서 구제 사업을 하고 좋은 일을 하고 선교 헌금도 드리고 건축 헌금도 드리고 별짓을 다했다 해도 그걸 가지고 사람이 행위를 통해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택한 자들은 구원받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러니까 이제 성질이 급한 베드로가 딱 듣고 있다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딱 듣고 있다가 갑자기 성질이 나니까 예수님이 눈에 안보였어요 베드로가 그래 가지고 예수님을 갖다가 선생님 하면서 따라다니다가 갑자기 보소서 그래요 예수님한테 이제 화가 난 거예요 보소서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것을 예수님이 다 버리라 그래서 우리가 모든 그물과 배를 다 버리고 응 우리가 주를 좇았는데 그런즉 우리는 무엇을 얻습니까

 

그래 딱 베드로가 들어보니까 저 부자 청년도 구원을 못 받는다면 베드로 저들은 아예 구원의 근처에도 못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보니까 왜냐하면 자기들은 그 부자 청년보다 말하자면 헌금도 잘하지도 않고 이게 또 농땡이도 잘 치고 교회에도 잘 안 가고 도망도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맨날 저 바다 물고기나 잡으러 다니고 돈이나 벌러 다니고 이런 자였는데 아 저 부자 청년은 항상 그냥 구약성경 들고 그냥 그 율법을 줄줄줄 외우고 이렇게 헌금도 막 하고 이러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구원을 못 받는다면 그러면 우리 같은 넘은 어떻게 구원을 받아요 이제 이 얘기하는 거예요 베드로가 갑자기

 

참 그런데 베드로가 이제 화가나서 물어보니까 예수님이 딱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자 나를 좇는 너희도 그래 너희도 그러면 그 열두 제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권세를 갖게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햐 참 이러니까 지금 베드로는 뭐 구원받냐 안 받냐 이걸 가지고 문제가 되는데 예수님은 베드로한테 나를 따라오는 너희는 아주 팔자가 복된 팔자라는 거예요 타고난 팔자

 

왜 예수님을 좇아다니는 제자라는 거예요 제자 그런데 너희가 좇아가는 게 아니고 이미 창세전에 너희는 어린 양의 생명 책에 하나님의 아들로 택해져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생명 책에 그러니까 너희들이 나를 좇아오는데 너희들은 내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이 땅이 다시 세상이 새롭게 되어 다시 재림할 때가 되면 나를 좇는 너희도 내가 앉은 하나님 우편 열두 보좌에 왕권의 신분으로 앉아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가 되어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 이 종들을 그 제사장을 심판하는 그 왕권의 권세를 갖게 된다는 거예요

 

자 예수님이 지금 베드로한테 그래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내가 지금 이 제자로 택해서 이 말씀을 내가 가르치고 하면 너희가 이 말씀을 잘 깨닫고 말씀에 잘 순종하면 너희도 영생의 구원을 받는다 이런 얘기를 하신 게 아니고 갑자기 이 지금 하늘과 땅의 권세가 차이가 나듯이 너희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이고 아들의 영광 보좌에 앉게되고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왕권의 권세를 가지고 이렇게 그냥 너희들은 정말 별 볼일도 없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런 이 땅의 존재 같지만 너희는 존귀한 자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요

 

그러니까 부자 청년이 이 땅에 왔을 때 부자 청년은 가진 게 다 있고 정말 겸손하고 배우고 다 했는데 이 지금 베드로는 얘들은 국민학교도 안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막 완전히 그 고기만 잡으러 다니고 매 그냥 그 장사나 하고 돈이나 벌러 다니고 이런 사람이었는데 하늘나라의 후사가 된다는 거예요 후사 그래 이게 이게 믿으지냐 이 말이에요 자 우리가 지금 늦은 비 성령의 기름 부움을 받은 우리도 이 말씀을 받기 전에 율법 아래 있을 때 우리도 베드로와 저들과 같이 다름없는 그런 정말 그 천한 존재들일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이 말씀을 기름 부움 받은 자는 우리의 그 정체성이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그 후사라는 거예요 후사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이 제사장들을 통치하는 그런 왕권의 권세를 가진 이런 어마어마한 그런 영광의 보좌의 자리에 앉는다는 거예요 우편 열두 보좌에 그런데 그것을 믿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우리 후사들도 지금 여기서 저기 저 돈 벌러 가라면 그게 더 가고 싶고 지금 돈 더 벌면은 그게 지금 더 내 마음에 와닿지 지금 뭐 보이지도 않는 열두 보좌 얘기하면 뭐가 보이겠어요 왜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않으면 그 하늘의 보화를 못 보면

 

이 땅에서 우리가 그 부자 청년과 이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제자들과 다를 바 없는 신앙을 갖고 있는 거예요 똑같은 신앙 그리고 우리 역시도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데 솔직히들 얘기하세요 하나님 섬기고 잘해도 축복받으려고 그러잖아요 제물도 있고 축복받아서 우리가 이 땅에서 좀더 잘 살고 그래야 뭐 성전 건축 헌금도 하고 또 선교 운동도 하고 정말 장로도 되고 막 이러고 싶잖아요 자 누구 얘기하냐면 저 얘기하는 거예요 옛날에 믿음 생활하면서 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랬는데

 

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나니까 내 신분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니까 이 땅의 것을 다 내려놔버리는 거에요 아무것도 아닌 거예요 이 땅의 물질 아닌 뭐도 다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 그러니까 내 생명 자체도 내가 내가 뭘 할 수도 없고 아무리 이 땅에서 열심을 내고 최선을 다하고 내가 믿음의 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거에요 이것을 예수님이 지금 가르쳐주시는 거예요 자 이 엄청난 축복인데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놀랄 얘기입니까 우편 열두 보좌에 앉는 예수님과 함께 후사가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맏아들이고 만왕의 왕으로 상속권자이시지만 우리는 그의 지체이기 때문에 몸 된 지체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녀들이 되는 거예요 이 엄청난 축복을 예수님이 딱 약속을 하는데 조건이 하나 있는 거예요 조건이 이제 29절에 그 조건이 아주 중요한 조건이에요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이렇게 약속을 해버려요 참 이 예수님의 지혜가 얼마나 넘치는 지혜입니까 이 말씀이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하신 다음에 조건을 딱 거는데

 

내 이름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 전토를 다 버린다면 이게 지금 누구한테 얘기한 거예요 좀 전에 부자 청년한테 얘기한 거에요 부자 청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라 그런데 지금...

 

 

오늘 이 시간에는 마태복음 19장 26절의 말씀으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신 그 의미 계시의 말씀인- 바로 이 땅의 율법 아래 있는 제단에서 우리 사람이 하는 그 어떤 행위로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