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한복음 2장 5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요한복음 2장 1-2절의 말씀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하신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2장 5절의 말씀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계시록 12장 5-6절의 말씀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자 이 여자는 율법 아래 있는 땅에 속한 교회인데 이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새 생명의 열매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진 철창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라는 거에요 이 남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하늘 교회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들은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휴거 되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휴거 되는 것
그런데 그 여자 여자는 율법 아래 있는 그 여자의 자손 이스라엘 자손 야곱의 남은 자손들은 광야로 도망가게 되는데 거기서 1260일 동안 후 삼 년 반 동안 저희를 양육하기 위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환난의 피난처로 들어가는 거에요 이들이 바로 여자의 남은 자손들 그들이 곧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서 여자의 남은 자손들 회개에 합당한 구원의 표를 이마에 인맞은 자들 그들이 바로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며 이스라엘의 남은 자손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인맞은 144000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자 그래서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에 갔을 때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들이 있었다 하는 것은 그들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거룩한 신부요 그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하늘 교회를 나타내는 말씀이에요 자 그래서 그 마리아가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3절에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자 이렇게 갑자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는데 그 포도주가 다 떨어져서 예수님한테 포도주가 없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이렇게 증거했어요 자 여기서 말하는 지금 포도주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 이제 그 잔치집에 있었던 포도주예요 포도주 이 포도주는 예수님이 오셔서 물이 변해 포도주로 만드는 포도주가 아니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있었던 묵은 포도주를 얘기해요 묵은 포도주 옛 포도주 이것은 바로 뭡니까 율법을 상징하는 거예요 율법 이 옛 포도주 묵은 포도주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그 죄악의 피가 담긴 그러니까 율법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복음의 그림자예요
그래서 이 묵은 포도주가 이제 다 떨어졌다는 거예요 다 떨어졌는데 그래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께 포도주가 없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예수님이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지금 마리아에게 여자여 했던 것은 예수님이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는 모자의 관계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마리아의 관계는 메시아와 이 땅의 율법 아래 있는 여자의 관계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여자여 마리아에게 여자여 한 것은 율법 아래있는 여자인데 그 여자들 가운데 마리아는 모든 산 자의 어미 부활하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는 하나님의 독생자를 낳는 모든 산 자의 어미를 예표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마리아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묵은 포도주는 나와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새 포도주를 이 땅에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 옛 포도주와는 상관이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또 이렇게 얘기하세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다 이렇게 내 때가 그럼 지금 예수님의 때 하고 이 포도주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내 때가 되지 못했다는 것은 지금 사흘 되던 날에 일어난 이 초실절에 있는 이 땅에서의 가나 혼인잔치는 내 때 나를 위한 혼인잔치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했다는 이때는 장차 나팔절에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그때 공중에서 혼인잔치가 있는 그때를 얘기하시는 거에요 재림의 때를 자 그러니까 이때가 아니기 때문에 왜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 포도주가 떨어진 것 하고 나와는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율법을 예수님이 오셔서 완성하러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완성하려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율법의 종으로 온 것이 아니고 복음의 아들로 오셨기 때문에 그래요 복음의 아들 복음의 참 빛으로 오셨기 때문에 자 그래서 예수님이 그렇게 얘기해도 마리아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신 것을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구약시대에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메시아가 바로 자기 몸으로 낳은 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인 줄 아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걸 아는 거에요 그래서 이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그 집에 있는 하인들에게 저 예수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이렇게 얘기해요 자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 메시아로 오셨기 때문에
저분은 새 언약 새 생명의 말씀을 주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걸 아시기 때문에 저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곧바로 생명의 양식인 것을 마리아가 아는 거예요 그래서 왜냐하면 예수님이 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6장 63절에 예수님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 사람을 부활시키는 이것은 바로 영인데 이 육은 우리의 육은 무익하다 왜 육은 무익하냐 하면 우리의 이 혈과 육을 가지고는 하늘나라로 못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요 육은 다 죽어가지고 썩어버리는 거에요
그런데 영은 살아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기 때문에 살리는 것은 영인데 그 영의 실체는 바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라는 거에요 너희에게 전한 말 이 말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이 마리아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하시는 대로 따라라는 것은 저분이 하는 그 말씀이 바로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라는 거에요 이것을 지금 사도 요한이 기록할 때 그 뜻을 다 알고 그 가나 혼인잔치의 말씀을 기록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마태복음 13장 34-35절에 이렇게 얘기하세요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모든 복음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그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구약시대의 선지자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창세전부터 감추인 비밀을 다 드러내신 것을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에요 그래서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비유는 마가복음 4장 11-12절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 줬다 제자들에게 줬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얘기하신 거에요 예수님이 전부다 그래서 제자들에게는 줬는데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했던 이유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한다 이 얘기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얘기하신 그 비유가 예수 이름으로 보내는 그 성령이 와서 알려주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성령이 와서 약속을 받은 자에게 성령의 세례를 인쳐서 예수님이 하신 비유의 말씀을 다 알려줘야 그들이 예수님이 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되기 때문에 그들은 바로 영이기 때문에 그 이른 말을 알기 때문에 바로 영이요 생명으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는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여있었다는 거예요 여섯 자 유대인의 결례라는 것은 유대인의 전통을 얘기해요 전통
전통은 뭐냐 하면 풍습은 뭐냐하면 유대 종교를 계속 율법을 세속 해온 거예요 계속 그래서 유대 종교를 지키고 있는데 그 두세 통드는 물 돌항아리 여섯이 놓여있다 돌항아리 자 여기서 말하는 돌항아리는 사람의 육신 하나님의 집으로 지은 육신을 얘기하는 거에요 육신 이 항아리는 흙으로 지어요 그래서 그 안에다 물을 담는 거에요 물을 담기위해서 하나님의 말씀 이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 물을 담기위해선 어따가 물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담느냐 하면 첫 언약과 새 언약 두 말씀을 어디다 담느냐 하면 하나님의 집으로 지은 육신에다가 담는 거에요 육신에다가
그런데 이 돌 항아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집으로 지은 육신을 얘기하는데 그 돌 항아리가 여섯개가 있다는 거에요 여섯개라는 의미는 뭡니까 율법아래 있는 여자의 자손들을 예표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여섯이라는 숫자는 완전한 수 7 그 7일의 영원한 새 안식처로 예비해놓은 새 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에요 그들은 구속함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에요 왜 율법 아래 있기 때문에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이지 온전한 구원을 이룰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율법아래 있는 유대 전통을 따르는 유대교 안에 있는 자들은 한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해요 모세로부터 시작해서 다 광야에서 다 죽어요
오직 구원 주로 오신 예수님이 주신 그 새 언약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천국 비밀을 알아야 구원을 받는 거에요 그래서 이 돌항아리가 비어있는데 예수님이 그 하인들에게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그 항아리에다 물을 채우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물을 채우라 자 예수님이 그 하인들에게...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2장 5절의 말씀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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