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요한복음 2장 7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5. 30. 07:00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요한복음 2장 7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요한복음 2장 5절의 말씀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2장 7절의 말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요한복음 2장 7절의 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웠다 이렇게 얘기해요 아구까지 채웠다 자 이건 굉장히 중요한 그 계시의 말씀이 이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했는데 그 하인들이 아구까지 물을 채운 의미는 자 이 항아리는 하나님의 집인 육신을 얘기하는데 거기에 물을 채우라 했던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수를 얘기하는 거예요 생명수 이 생명수는 곧 새 언약의 말씀인 천국 복음을 얘기해요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 이것을 채우라 그런 거예요 이 빈 항아리에 자 채우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채웠냐 하면 아구까지 채웠다는 거예요 아구까지

 

자 아구까지 채웠다는 의미는 이 생명수가 오순절 날에 이른 비로 내려서 자 넉달이 지난 후에 추수의 계절인 나팔 절기가 이르기 바로 직전에 늦은 비가 채워지기까지의 그 계시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물이 빈 항아리를 채우는데 아구까지 채운다는 것은 장차 오순절 날 이른 비와 그 이른 비 이후에 이 땅에 생명의 양식인 그 생명수가 흘러서 땅을 적셔서 거기서 넉 달이 지나서 추수할 때 나팔 절기 전까지 이제 늦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그 시기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까지 채워야 되는 거예요 자 채우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요한복음 4장 35-36절에 증거해놓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세요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들녘을 보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자 눈을 들어서 밭을 보라니까 밭에 이제 이 곡식이 희어져 가지고 그걸 추수할 때가 되었다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자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것은 늦은 비의 성령이 내리는 때가 된 거예요 주님이 나팔 절기가 되어서 공중 재림하실 때가 된 거예요 추수하실 때가 된 거예요

 

그런데 36절에 뭐라고 얘기하시냐 하면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다 자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자 삯도 받았다는 것은 뭡니까 이미 예수님의 지체로서 달란트를 다 받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영생의 구원함을 받고 천국의 아들들의 열매로 거두어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데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한다 뿌리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런데 거두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인 이 땅의 작은 예수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부름을 받은 그들이 의의 직분으로 이 땅에 천국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모든 민족에서 이 예수님이 뿌린 말씀을 전하여서 모든 민족에게서 이 열매를 맺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한다는 것은 언제 즐거워합니까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실 때 혼인잔치 때 청함을 받고 거기서 영생의 부활로 그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만왕의 왕을 영접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공중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그 영광에 동참하게 되는 그 즐거움을 갖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 물을 채우라니까 그물이 이제 가득 찼어요 채웠는데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 하시매 그 하인들이 연회장에게 갖다 준다는 것은 이 연회장은 장차 공중 혼인잔치의 연회장인 성부 아버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성부 아버지 성부 아버지에게 이제 이것을 갖다 주라는 거예요 그래 갖다 주니까 이 땅의 가나 혼인잔치지만 장차 공중 혼인잔치 때 성부 아버지를 예표하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더니 그 연회장은 성부 아버지가 이 예수님은 독생자 자기 아들이 장가가는 거니까 신랑이니까

 

이 물로된 포도주를 이렇게 맛을 이제 봐요 보는데 분명히 포도주가 다 떨어졌는데 예수님이 그 물로 채우라고 한 아구까지 채우라 한 이 물이 찼는데 이 물이 포도주가 돼버린 거예요 포도주가 자 예수님은 물로 채우랫는데 물이 포도주가 됐다는 것이 뭡니까 예수님이 주신 그 생명수 새 언약의 말씀이 새 포도주가 돼버린 거예요 묵은 포도주가 아닌 새 포도주 이 새 포도주는 바로 뭡니까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새 언약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언약의 피라는 거예요 그래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언약의 피라는 거예요 이것은 영생을 구원하는 생명수라는 거예요 생명수

 

자 그래서 이 물이 새 포도주가 되버렸어요 그래 이 연회장이 이것을 먹고는 맛을 보고는 아니 이게 어디서 났느냐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이게 어디서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을 아는 거예요 그 하인들은 묵은 포도주는 다 없어졌는데 이 포도주는 저 예수가 물을 부어라고 해서 부었더니 그 물이 포도주가 생명이 돼버린 거예요 생명이 자 새 생명이 돼버린 거예요 자 이것을 갖다 주니까 연회장이 먹어보고는 너무 기뻐서 맛있고 기뻐서 불렀어요 그 신랑을 불러가지고 이렇게 말해요 말하는데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 자 사람마다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잔치를 할 때에는 처음에는 제일 좋은 포도주를 줘서 먹고 이제 얼근하게 다 취하고 나면 나중에는 좀 질이 낮은 포도주를 주는데 아 그대는 지금까지 처음나온 포도주보다 더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는 거예요 그래 새 포도주를 얘기해요 새 포도주 자 이것은 바로 율법을 폐하지 않고 율법을 복음으로 완성하는 것을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자 그래서 예수님이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에서 행했을 때 그 영광이 나타나시매 제자들이 믿게되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물로 된 포도주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수인데 그것을 부어라 할 때 그 말씀이 생명수가 돼서 포도주가 됐어요 물이 물이 포도주가 됐어요 이 포도주는 뭡니까 새 생명의 열매가 되는 거예요 새 생명의 열매 자 이것은 이 물은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신 생명의 말씀인데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 천국 복음이죠 그런데 이 물을 부었더니 거기서 새 생명의 열매가 나온 거예요 어디다 부었어요 여섯 개 죽은 새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 그 항아리에다 부었더니

 

그 항아리가 뭐에요 복음의 아들들이 돼버린 거예요 복음의 아들 영생의 구원함을 받는 복음의 아들들이 돼버린 거예요 자 이 계시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첫 번째 표적으로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것을 깨달은 사도 요한이 이것을 요한복음 2장 1-11절에 기록할 때 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 안에 깊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알고 기록했는데

 

자 이제 이 묵은 포도주 먼저 있었던 포도주는 레위기 26장 10절에 하나님의 종 모세에게 얘기햇어요 너희가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장차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버릴 때가 온다 그랬어요 이 묵은 곡식은 어린아이가 먹는 양식 어린아이가 먹는 젖이에요 그런데 새 포도주는 장성한 다가 먹는 단단한 식물을 얘기하는 거예요 단단한 식물 이것이 바로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이에요 이 단단한 복음은 새 곡식 새 포도주는 새 곡식을 얘기하는데 이 새 언약의 말씀은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이 오지 않고서 성령의 약속을 받지 않은 자들은

 

이것을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거예요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묵은 곡식 아래 이 땅에 예수님이 전한 복음이라고 십자가의 복음부터 시작해서 다 들었는데 그 복음을 듣고는 그 복음 안에 감춰져 있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깊은 구속사의 계시는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묵은 곡식 아래 있었는데 이것이 마치 우리가 영생을 구원하는 복음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것은 신학을 통해서 이 땅의 학자들이 사람의 지식으로 이 성경을 연구해서 만들어낸 교리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고 성령이 하늘의 비밀을 가르쳐준 그 증거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학설이기 때문에 학설은 정확하지가 않고 여러가지로 갈라지게 돼있어요 학설은 그렇지만 성령이 주시는 것은 정확히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를 증거 한 이 천국 복음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구속사를 정확하게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 묵은 곡식과 새 곡식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마태복음 9장 14-17절에 이렇게 증거 합니다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자 요한의 제자들입니다 요한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입니다 이 세례요한은 율법 아래에서의 마지막 선지자예요 이 마지막 선지자로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2장 7절의 말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