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이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마태복음 8장 5절-6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6. 5. 07:00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마태복음 8장 5절-6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시간에 전해드린 가나 혼인잔치에서 첫 표적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는 사건을 통해서 율법 아래 있는 여자의 자손인 유대인들 가운데 복음의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를 계시하시기 위해서 그 첫 표적으로 행하셨다고 증거 해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또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과 대화 가운데 율법 아래 있는 이방인들 그 이방인들 가운데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를 계시해주셨다고 증거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과 대화한 이후에 이제 예수님이 다시 첫 표적을 보여주셨던 가나 땅으로 다시 들어가서 예수님이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복음의 아들 곧 거룩한 신부들을 계시한 이후에 많은 표적의 사건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 4장을 기록할 때 의도적으로 그 첫 표적을 행하였던 가나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치유하는 사건을 두 번째 표적이라고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지금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치유하는 사건은 두 번째 표적이 아니고 그 전에도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셨는데

 

사도 요한은 그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의 치유를 두 번째 표적이라고 이렇게 증거 한 것은 가나 땅에 이제 첫 표적과 부번째 표적으로 행하신 그 뜻이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종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사도 요한이 의도적으로 두 번째 표적이라고 이렇게 증거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요한복음 4장 46-54절의 말씀을 통해서 그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치유해주신 예수님이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여자의 후손들 하나님의 종들을 구속해주는 그 계시를 증거 해주는 그 말씀을 우리가 함께 상고하길 원합니다

 

먼저 요한복음 4장 46-54절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아이가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가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이렇게 사도 요한이 증거해 놓았습니다 자 왜 그러면 예수님이 이 공생애 기간에 첫 표적과 두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 땅에서 행하셨냐는 거죠 왜 예수님이 그곳에서 꼭 첫 표적과 두번째 표적을 같은 장소에서 행하셨냐는 거예요

 

그 이유는 이제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하나님이 예언하신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한 거에요 이사야 9장 1-2절의 말씀을 살펴보면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자 지금 이사야 선지자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단 해변 길과 요단 저편의 이방의 갈릴리에서 영화롭게 한다는 거에요 이방 갈릴리

 

자 이 갈릴리가 가나가 지금 갈릴리 해변가에 있는데 그곳에 흑암에 행하던 백성 율법 아래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백성들이 큰 빛을 본다는 거예요 그 큰 빛이 누굽니까 바로 복음의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에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오셔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거에요 이 복음을 전하는데 그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곳에 거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춰진다 자 이방 갈릴리에 살고있는 그들에게 이 예수님이 오셔서 빛을 증거해주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해주는 그 계시를 이 이사야 선지에게 예언하셨는데

 

예수님이 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예언했던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갈릴리 해변인 가나에서 첫 표적과 두 번째 표적을 행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첫 표적과 두번째 표적 안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허락한 양들과 다른 양들을 얘기하는 거에요 그들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명명되어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를 성취하는 계시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가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가나 혼인잔치의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치료한 것을 사도 요한은 성령의 기름 부움을 받고 그것이 바로 첫 표적과 두번째 표적이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구속사를 증거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에 기록해놓은 거에요

 

자 그래서 이제 왕의 신하의 아들이라는 그 뜻은 그때 당시에 그 지역에는 로마 황제가 지배하던 땅이에요 그 당시에 고래서 로마 황제의 신하였던 거예요 신하 로마 군대가 거기 주둔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신하니까 백부장이라든지 이런 군대 장관이죠 그 갈릴리 지역에 권력을 가지고 있는 그 관리였던 거에요 그래서 왕의 신하라는 거에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왕의 신하냐 그 비유로 하신 이유는 장차 만왕의 왕의 신하를 얘기하는 거에요 만왕의 왕 만왕의 왕의 신하는 하나님 나라의 종을 비유하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의 종

 

그래서 이 땅의 세상 임금의 신하도 이 세상 임금의 종이잖아요 종 관리는 그런데 왜 예수님은 왕의 신하의 아들을 비유로 해서 치유하셨냐 하면 장차 만왕의 왕의 신하 하나님 나라의 종을 비유해주시기 위한 거예요 자 그래서 종들을 추수하기 위한 그 구속사를 지금 두번째 표적에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왕의 신하가 이제 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예수님에게 아들이 가버나움에 있는데 병이 들었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그 왕의 신하가 예수님한테 그러니까 이 가버나움이라는 것은 그 히브리어의 의미로는 위로하는 마을 고을 이런 위로하는 이런 뜻이에요

 

그런데 이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그 증거를 마태가 마태복음 8장 5-13절에 증거해 놓습니다 이게 지금 같은 맥락의 증거인데 마태복음 8장을 통해서 이 왕의 신하의 아들이 로마 황제의 신하인 백부장인 것을 알 수 있어요 로마 군대 장관 자 그래서 5절에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 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은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자 이 백부장의 믿음은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시지 않아도 말씀만 하셔도 자기 종이 치유될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백부장이 예수님에게 뭐라 그러냐 하면 나도 남의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나도 남의 수하라는 것은 뭐냐하면 로마 황제의 신하라는 거에요 자기가 부하라는 거에요 자기도 그런데 백부장의 지위로는 내 아래도 군사가 있다는 거에요 자기가 부리는 종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그 위에 있는 분이 황제가 자기한테 뭘 시키면 그대로 한다는 거에요

 

자기도 밑에 있는 수하들에게 이렇게 하라 하면 자기 종들도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당신이 나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 그러면 그대로 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왕이신 예수님이 지금 우리 집에 안 오셔도 말씀만 하셔도 우리 종이 다 낫는다는 거에요 자 그래서 그런 믿음을 가졌는데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서 그 쫓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다는 거에요 자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자 여기서 우리가 잘 보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스라엘 중에서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햇다 자 이스라엘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을 얘기해요 백성들 이들은 뭐예요 율법 아래 있는 여자의 자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여자의 자손들 그들 중에서는 이만한 믿음을 보인 자가 없었다는 거에요 그 얘기는 뭡니까 율법 아래 있는데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아직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자에요 왜냐하면 이 당시는 아직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한 시대가 아니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지금 백부장은 이방인이면서도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의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우리 종들에게 말씀만 하면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자기 자신이 종의 신분을 얘기하는 거에요 종의 신분 하나님의 자녀는 후사들은 예수님과 함께 왕권의 신분이에요 왕권의 신분 종의 신분이 아닙니다 그걸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말을 할 때 예수님이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 이렇게 이만한 믿음을 내가 보지 못했는데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자 동서로부터 그러면 이방인이에요 이방인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고 왜냐하면 이 백부장은 로마의 군대에 있는 자기 때문에 이 동서 이방에서 왔는데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자 보세요 갑자기 예수님이 이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시면서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는다는 거예요 이 얘기는 바로 뭡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이것은 바로 뭐에요 모든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을 예수님이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것을 얘기하는데 지금 12절에는 또 뭐라고 얘기하시냐 하면 나라와 본 자손들은 자 나라와 본 자손이면 이스라엘 자손을 얘기하는 거에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의 본 자손 이스라엘의...

 

오늘 이 시간에는 마태복음 8장 5-6절의 말씀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아래의 지구촌 대특종 유튜브 방송을 계속 이어보시면 더욱 상세하게 빠른 이해를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 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lqeWnarmd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