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요한복음 5장 5절-6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6. 12. 06:00

거기 삼십 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요한복음 5장 5절-6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유다서 1장 9절의 말씀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 하신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5장 5절-6절의 말씀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자 이 베데스다 행각에 누워있는 38년된 병자를 비유하신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에요 왜 하필이면 많은 병자 중에 38년 된 병자를 예수님이 치유하시냐 이거예요 자 이 38년이란 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38년간 그 시내산에서 율법의 계명과 그 규례를 받았어요 그래 받아가지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모세는 하늘의 모양으로 성막을 짓는 계시를 받아서 이제 시내산 밑에서 거의 1년 동안 성막을 건축해요 이 성막이 완성되자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자 해서 이제 들어가게 되는데 그 끝이 가나안 땅의 남쪽인 가데스바네아의 광야에 도착하게 돼요

 

그래서 그 가네스바네아에 도착하는 것이 민수기 33장 36절에 기록돼있는데 이 그곳에서 이제 모세가 이 백성들에게 이제 그 가나안 땅을 전진하는 것을 이제 멈추게 하고 이제 열두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잖아요 40일 동안 그래 여호수아와 갈렙도 그곳에 들어가죠 그런데 그들이 정탐하고 와서는 우리는 저들에게 그 밥이라 그랬어요 밥 메뚜기와 같다 그랬어요 그들이 정탐꾼들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언약한 말씀을 그들이 대적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안 믿는 거예요 그곳에 가니까 아낙 자손과 이 거인들이 있으니까

 

저기 가면 우리는 맞아 죽는다고 저길 어떻게 가냐고 절대로 건널 수 없다고 이렇게 얘기함으로써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멸시하신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하나님을 멸시함으로서 어떻게 돼요 이제 이들은 40일을 하루 1년으로 환산을 해서 40년 동안 이제 광야에서 버림을 받게 돼요 그런데 이 40년 동안 이제 이 광야에서 그 고난을 받게 되는데 이 38년이라는 것은 그 시내산에서 그 율법을 받고 그다음에 1년 동안 성막을 짓고 이제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는 시점하고 가데스바네아에서 이제 그 모압 땅으로 건너가는 세렛 시내를 지나가는 땅으로 지나가는 것이 38년이에요 이 38년 동안에는 이 세렛 시내를 들어가는 것은 신명기 2장 13-14절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어요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가데스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38년 동안이라 이렇게 기록해놨어요 이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진중에서 다 멸절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왜 멸절하냐 하면 이 가나안 땅 약속의 땅을 정탐하고 나서 그곳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대적했기 때문에 그들은 38년 동안 있었던 자들은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하고 다 멸절되어 다 죽어버려요 그래서 그건 뭐예요

 

삼십 팔 년 동안 다 그 안에서 고통당하고 다 구원을 받지 못하고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게 되는 거예요 광야에서 그래서 이 38년 동안 병든 자는 바로 지금 이 땅에 있는 이방인들 우리에게 하는 말씀이에요 우리에게 하는 말씀 새 곡식이 나오기 전까지 묵은 곡식에 있는 동안에 우리가 광야에 있는 거예요 광야에 광야에서 모세가 줬던 만나를 먹는 거예요 이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를 배우고 듣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나라의 새 언약의 말씀은 하나도 모르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복음서의 말씀은 하나도 모르고 비유와 기적과 표적의 말씀은 하나도 해석하지 못하면서

 

우리는 율법 아래 있으면서도 복음의 일군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에요 지금 이것이 바로 묵은 곡식 아래 있다는 거예요 묵은 곡식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늦은 비 성령으로 새 곡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38년 동안이나 병든 자에요 우리가 병든 자 그래서 예수님이 그 자를 치유하는 것은 바로 뭐냐 하면 이 벧엘에서 야곱에게 언약하신 그 언약을 성취해주는 구속사예요 그래서 이 삼십 팔 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뭐라 그러시냐 하면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어요 그러니까 병자가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넣어줄 사람이

 

그래서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낫고 자기는 38년 동안 못들어갔다는 거예요 왜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그는 죄에서 포로가 되어서 자유함을 가질 수가 없었던 거예요 묶여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예수님이 오셔서 뭐라 그러세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바로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게 하시는 거예요 이것이 사도 베드로가 뭐예요 미문 성전에서 그 성령의 권세를 받고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도 베드로가 미문에 앉아있는 그 절름발이를 갖다가 일어나 걸어가라 그랬잖아요 내가 금과 은은 내가 없어도 내가 네게 줄 것은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 세례를 주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구약시대에는 물세례로 했지만 신약시대는 예수 이름의 세례라는 거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 치유한 날이 바로 안식일이라고 얘기해요 안식일이니 이 안식일이 뭡니까 이 땅에는 주일에 아무것도 안해야 된다 그게 안식일이다 6일간 일하고 일주일에 한번 쉰다 노우 예수님의 안에 있는 자들은 영원한 안식이에요 영원한 안식 이 7일날 안식이라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새 예루살렘 성으로 제 7일에 영원한 아식처로 들어가는 구속사를 얘기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율법으로는 6일간 일하고 7일에 안식을 해라 그러니까 하루만 안식하는 줄 알고 예수님이 오셔서 그 말씀하신 새 언약의 말씀 안에 들어가는 자들 그 예수님의 세례를 받은 자는 마지막 때 제7일의 안식일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계시해주는 말씀이에요 안식일에 예수님이 병을 고쳐요 하나님은 안식일에 쉬라그러는데 병을 고쳐요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얘기하세요 주인 주인이라고 얘기해도 이들이 안 믿어요 왜 영적인 눈과 귀가 가려져있는 소경이기 때문에 뭐가 가려져 있어요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저들은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마가복음 4장 11-12절에 증거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원래 그 안식일은 이 율법의 안식일을 따지면 토요일이 안식일이에요 토요일이 안식일인데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영원한 안식을 얘기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이게 왜 지금 일요일 날이 안식일이 됐냐 하면 이것만은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아요 AD 313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그 밀라노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 이제 자유를 주는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게 되는데

 

그 당시는 그 로마 사람들은 그 바벨론 종교를 믿고 있었단 말에요 바벨론 종교 그런데 이 지금 로마 황제가 로마를 기독교로 개종하기 위해서는 바벨론 종교의 시조는 니므롯인데 그 니므롯은 이제 그 바알 종교 태양신을 섬기는 거예요 이 니므롯이 바알인데 이 태양신이라는 것은 선데이 일요일 날을 얘기하는 거에요 일요일 일요일을 선데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이 니므롯 바알의 부인이 세미라미스에요 세미라미스 이 세미라미스는 이 바벨론 종교에서 바알의 처인데 이 니므롯의 처는 moon 이 달의 신이라는 거에요 달의 신 moon

 

그런데 그 세미라미스가 니므롯과의 그 낳은 자식을 안고 있는 아들이 단무스에요 단무스 그 단무스는 별신이라는 거에요 별신 그래서 이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단무스는 사단 중에서도 삼위 일체라는 거에요 삼위일체 자기들이 우리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그걸 본떠서 하는 거에요 그런데 이 바벨론이 전 세계를 이제 지배를 하였는데 이 바벨론 종교도 이제 전 세계로 나가게되니까 이 로마 카톨릭이 뭐라고 했어요 이 지금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고 그 마리아의 머리 위에는 달과 별을 붙혀놨어요

 

이것은 바로 무엇을 의미하냐 하면 바벨론 종교를 예표하는 것이고 그 바벨론 종교에서도 세미라미스가 안고있는 단무스를 숭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세미라미스와 단무스를 상징하는 이 하나님과 바알을 동시에 섬기게하는 종교를 상징하는 거에요 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몸이 성전이기 때문에 내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 영적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지 이 바알에게 무릎꿇고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게 아니에요 바알은 그 풍요신 맘몬 신이란 말에요 물질의 우상이란 말에요

 

그러니까 지금 이 시대의 교회가 다 물질에 다 잡혀버리는 거예요 전부다 그래서 나중에 계시록 18장에 보면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그래요 이 땅의 제단들이 그래서 다 그곳에서 심판 받는 것을 다 거기에서 심판 받지말고 내 백성들은 다 나오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그게 그런데 지금 이 땅에는 아무도 그 계시록을 풀지 못하기 때문에 또 예수님이 사복음서의 말씀들을 풀지를 못하기 때문에 내가 이땅에서 지금 율법 아래서 지금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서 초등학문 아래에서 종노릇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거에요 이 종교 신앙에 잡혀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에요

 

내 몸이 성전이고 내 몸에서 무슨 예배가 일어나냐 하면 하나님의 선한 뜻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다 소유하는 그 영적 예배가 일어나야 되는데 이 땅의 제단에서는 그 예배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성령과 교통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그랬죠 로마서 11장 4-5절에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뒀다는 거예요 이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고 남겨둔 칠천인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에요 이들은 바로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라는 거에요

 

이 마지막 때는 그 바벨론의 종교를 믿지 않고 그들과 믹서 되지 않고 그 음녀와 혼합되지 않고 이 종교의 신앙을 갖지 않고 내 몸이 성전인 성전에서 성령과 교통 하는 영적 예배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에요 그래서 골로새서 2장 8절에 사도바울이 얘기해요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는 거라는 거에요 이것은 그리스도를 좇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시대에 우리 열방의 교회들과 성도들은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게 채워지기까지

 

이제까지 우리가 먹었던 복음은 율법 아래 있는 묵은 곡식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 십자가의 초보의 도를 얘기하는 거에요 이제 이것은 늦은 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신 영원한 복음 이것이 바로 새 곡식인데 이것을 깨닫게되면은 이 묵은 곡식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거에요 이 복음을 깨달은 하늘의 대사로 택한 자들은 대언의 영을 받아서 모든 민족에 다시 예언하는 마지막 때 대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빛의 자녀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5장 5절-6절의 말씀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내가 낫고자 하느냐...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