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열 처녀의 비유로 알아보는 마르다와 나사로의 신앙/ 율법과 복음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요한복음 12장 2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8. 15. 09:31

열 처녀의 비유로 알아보는 마르다와 나사로의 신앙/ 율법과 복음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요한복음 12장 2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오병이어의 기적을 계속해서 시리즈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비유와 기적과 표적의 말씀이 기록된 사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왜 첫 번째로 행하시게 되었냐 하면 이 땅에는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실 때 데려감을 당하는 여자와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들의 실체가 있는데 그들이 바로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에서 율법과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를 온전히 드러내시기 위한 거였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오병이어 시리즈는 아들과 종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다 드러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기록되어 있는 사복음서는 모든 것이 십자가 마지막 때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비밀한 계시들 이런 말씀 속에는 전부 이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그 비유의 말씀들이 다 담아져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오병이어의 기적 안에 담아져 있는 이 두 여자의 실체 두 여자의 실체를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기 위해서 마리아와 마르다라는 그 두 여자를 드러내셔서 그들의 신앙을 통해서 이제 그 두 교회의 실체를 드러나게 하시는 그 말씀이

 

요한복음 12장 1-8절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말씀을 상고하면서 예수님께서 이 비유로 감춰놓은 보화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그래 1절에 보니까 유월절 엿새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나사로를 살렸던 곳이에요 그래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이렇게 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수님이 가신 곳은 이 나사로를 살리신 곳인데

 

그곳에서  이제 이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라고 하는 그 두 누이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열게 되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 나사로를 살렸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이 잔치를 행할 때 이제 그 안에 마리아와 마르다가 하는 일 또 나사로가 행하는 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나사로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그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그 비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먼저 이 마르다는 2절에 보니까 그 예수님이 잔치를 할 때 마르다는 일을 보고 있데요

 

자 그리고 죽은 나사로는 살았죠 살아나서 예수님과 함께 앉아서 예수님이 있는 곳에서 함께 앉아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어요 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가지고 예수님이 마지막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마지막에 이제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도 사도행전 4장 2-4절에 보면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전하신다 그래요 그래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으로도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래 예수님이 잔치에 앉아가지고 마리아야 뭐 지금 떡을 만든 게 참 맛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뭐참 잡채도 맛있게 했고 맛있는 것이 참 많구나 하는

 

이러한 세상의 일을 가지고 논하시는 게 아니고 그 잔치를 하는데에서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때에 이제 그 마르다라는 그 나사로의 누이는 이 잔치하는데 뭐 예수님이 오셨으니까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또 예수님을 위한 잔치에 분주하고 섬기는 열심인 그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르다는 그 일을 보고 있다고 해요 증거가 그렇다면 그 마르다는 잔치를 준비하느라고 예수님이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이 말씀 안에 감춰져 함축돼있어요 그 의미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마르다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온전히 깨달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위해서 그 섬기고 분주하게 그 예수님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드리고 이 잔치하는 일에 분주하고 열심이었지만 정작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듣지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것은 바로 율법 아래 있는 여자들이 하는 행위들이예요 왜냐하면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행위로 구원함을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단에 가서 제사하고 또 제물을 갖다 바치고

 

그곳에서 또 율법의 규례를 따르고 그 계명을 따르고 하는 그 행위를 지킴으로서 내가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다 하는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마르다의 그 신앙을 엿보면 마르다는 율법의 계명과 그 시대는 아직 율법 아래 있는 시대에요 그래서 율법의 계명과 어린 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 주이신 것을 믿는 거에요 그것을 믿게 되는데 새 언약의 말씀을 듣는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마르다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미련한 다섯 처녀의 신앙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열 처녀의 비유를 얘기할 때 이 미련한 다섯 처녀의 신앙이 바로 이 마르다와 같이 새 언약의 말씀을 기름 부움 받지 못하고 율법의 계명과 어린 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 주이심을 믿고 새 언약의 성령의 기름 부움은 받지 못하는 자에요 그래서 이들은 율법 아래 있는 종의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르다의 신앙을 가진 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일어날 후 삼 년 반 일곱 대접의 대 환난 때 버려둠을 당하는 땅에 속한 율법 아래 있는 여자의 자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하나님과 어린 양의 우편 열두 보좌를 섬기는 제사장의 신분이라고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과 5장에 제사장의 신분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구원의 표를 인맞은 하나님의 종들이죠 곧 율법 아래에서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를 받은 여자의 남은 자손의 열매로 예수님께서 시온산에 어린 양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제사장 나라의 조상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으로 구속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공중 혼인잔치에 데려감을 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땅에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까지 버려둠을 당하는 여자로 이 땅에서 광야의 하나님이 피난처로 예비한 곳에서 한 때 두 때 반 때 1260일 동안 그 삼 년 반 동안 양육과 보호를 받는 자들이에요

 

그들은 바로 하나님의 종으로 구속함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 마르다의 신앙은 바로 하나님의 종들이 가지고 있는 그 신앙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나사로의 신앙을 보면 나사로는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곁에 이제 무덤에서 나와가지고 이제 앉아서 예수님이 말씀하는 것을 듣고 있어요 자 이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에 대해서 깊은 부활의 비밀이 담아져 있는데요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올 때는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가 임하기 전이에요 전인데 지금 나사로는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의 세례를 받은 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사로는 요한복음 3장에는 이제 세례 요한이 그의 제자들이 물로 세례를 주고 있어요 율법의 선지자 또 율법 아래에서 육신의 죄를 정결하게 씻는 세례 법이에요 그러니까 물세례를 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지금 세례를 주고 있다고 요한복음 4장 1-2절에 얘기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주시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는 거예요 그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물로 세례를 줬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을 지금 계시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나사로가 그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 이름의 죄 사함을 받는 세례를 받았다는 증거가 뭐냐 하면  그 이후에 나사로가 죽어요 왜냐 하면 지금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가 죽어있는 것을 예수님이 살리는 것이고 12장은 살아있는 나사로가 예수님과 함께 지금 예수님이 전하는 새 언약의 말씀을 듣고 앉아있어요 나사로가 그런데 이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올 때 예수님이 나사로야 나와라 할 때 나올 때 나사로는 얼굴에 두건을 쓰고 있었고 몸에는 베로 동인 그 세마포를 입고 있어요 이것은 죽은 자를 장사할 때 얼굴에 두건을 씌우고 세마포를 입히는 그 유대인의 제사법인데

 

그 안에서 나사로가 예수님이 나오라 할 때 나올 때 그것을 입고 나왔다는 것은 뭐예요 율법 아래에서 육신의 죄를 정결하게 씻은 그러니까 물세례를 받은 성결의 표를 받은 하나님의 종 그렇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준 예수 이름의 세례를 받은 자도 이 죄 사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성령의 세례가 아니고  예수 이름의 세례는 죄를 사함 받는 세례이기 때문에 이 나사로의 육신의 죄를 예수의 피로 씻어서 그가 무덤 속에서 죽었을 때 그가 두건과 세마포를 입고 있었던 거예요 흰옷을 그것은 성결의 표를 나타내는 거에요

 

그래서 그가 나올 때 그것을 입고 나왔을 때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고의로 입은 그 베옷을 풀어주고 다니게 하라 이것은 장차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풀어서 나사로를 해방시켜서 부활시키는 거에요 그 계시를 예수님이 보여주셨는데 이 나사로는 지금 살아나가지고 이 예수님 옆에서 지금 앉아서 잔치할 때 지금 뭘 하냐 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어요 자 이 경청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영이요 생명의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에요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있기 때문에 나사로는 오순절 날 성령의 선물로 약속을 받은 좋은 씨의 열매로 맺게 되는 복음의 아들의 신분을 얻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나사로는 이제 장차 오순절 날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르다와 나사로의 그 한 구절 안에 신앙의 삶을 보면 바로 하나님의 종의 열매와 하나님의 아들들의 그 율법의 씨와 복음의 씨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한복음 12장 3절에 마리아는 자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이렇게 증거 해놓았어요 자 그러면 이 마리아의 신앙에 대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2장 2절의 말씀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않은 자 중에 있더라... 하신 말씀으로 열 처녀의 비유로 알아보는 율법에 속한 미련한 다섯 처녀 마르다와 복음에 속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나사로의 신앙에 대한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아래의 지구촌 대특종 유튜브 방송을 계속 이어보시면 더욱 상세하게 빠른 이해를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kA20640XC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