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십일조란 무엇인가? 십일조의 정의 땅의 곡식과 나무의 과실 그 실체... 레위기 27장 28-30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1. 27. 07:35

십일조란 무엇인가? 십일조의 정의 땅의 곡식과 나무의 과실 그 실체... 레위기 27장 28-30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말씀은 이 시대의 현대 교회들을 급속하게 타락과 세속화로 이끄는 주범격인 십일조 이제까지 우리가 이 땅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그 십일조에 대한 정확한 실체 그 정의를 성경의 말씀에서 찾아 전해드리는 시간으로 오늘은 십일조 그 십일조의 정의 땅의 곡식과 나무의 과실의 실체인 하나님의 두 언약의 말씀인 율법과 복음의 두 씨앗의 열매로 거둬져서 하나님께 드리게 되는 믿음의 거룩한 소산들의 실체를 레위기 27장 28-30절의 말씀에서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교회 밭에는 하나님의 열매로 가득해야 할 텐데요 지금 이 시대의 교회가 세속화로 급속히 타락의 길로 다 들어섰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이 교회가 회복될 수 있는 길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 원인이 뭐냐 하면요 이 현대 교회의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에도 없는 많은 종류의 헌금들을 만들어놓고 교회 건축과 선교와 구제를 많이 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해주실 것이라는 이런 설교를 통하여 성도들이 기복 신앙에 빠지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떤 대형교회들은 성도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무려 수십가지의 헌금 종류를 만들어서 거두고 있다는 소식을 심심찮게 듣게 되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요즘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십일조에 대해 어떤 목회자들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으로서 저주를 받게 된다고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한 편의 다른 목회자들은 그와 반대로 오히려 십일조를 하면 저주를 받아서 지옥에 간다고 설교를 하고 있죠

 

따라서 많은 성도분들이 이 십일조에 대한 그 헌물에 대한 혼란이 많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현대 교회와 종교지도자들의 타락한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매일 듣고 알게 되는 영향으로 헌금에 대한 성경적 지식이 없는 성도들은 지금 십일조를 하면 오히려 더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하는 그런 설교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에서는 헌금을 하지 말자는 이런 운동까지 벌이고 있죠 왜 그럴까요 이 현상은 교회와 종교지도자들을 불신하는 것들이 팽배해져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사실에 동의 하십니까 그래도 헌금을 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마음이 좀 하나님에게 죄짓는 마음이 들어서 불편해지나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바르게 알고 있어야 이 시대에 두 부류의 목회자들이 주장하는 십일조에 대한 진위를 정확히 분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거룩한 성물로 온전히 바치게 하신 사람들과 땅의 소산으로 거두는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의 십 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고 하신 레위기 27장 28-30절의 말씀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십일조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 생축이든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아주 바친 그 사람은 다시 속하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찌니라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이렇게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모세에게 거룩한 성물로 온전히 바치게 하신 사람들은 여기서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것은 분명히 그 당시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첫 언약의 말씀을 제정해주셨기 때문에 그 당시에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첫 언약의 계명으로 제정해주신 율법의 규례를 지키는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성물로 예비해놓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땅에서 여호와의 것으로 십분의 일을 거두는 성물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것 역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농사를 지어 왜냐하면 광야에서는 그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을 때 땅의 소산으로 거두는 곡식과 나무의 실과들 가운데 여호와의 것으로 십 분의 일을 구별해서 바치는 여호와의 성물을 말하는 것이죠

 

그러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거룩한 백성들과 땅의 소산으로 거둔 곡식과 나무의 실과의 십분의 일을 구별해서 여호와의 성물로 바치게 하신 것일까요 우리가 이 사실을 율법 시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의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기록되어 잇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는 그분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세상에 드러내시기 위해서 비유로 증거 해주신 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증거 해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상 밭에 씨 뿌리는 비유로 마태복음 13장 34-35절에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 안에 선지자로 말씀하신 것을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춰진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 안에는 율법의 선지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여호와의 성물로 바친 거룩한 사람들과 연관성 있는 땅의 소산으로 십 분의 일을 거두는 거룩한 곡식과 나무의 실과의 본질이 담겨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인자가 세상 밭에 뿌린 좋은 씨는 땅의 소산으로 거룩한 천국의 아들들의 열매로 거두고 마귀가 심은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의 열매로 거두게 될 것을 마태복음 13장 37-38절에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뿌리신 그 좋은 씨의 비유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전하신 천국 복음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누가복음 8장 11절에 증거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상 밭에 심은 좋은 씨의 열매를 의미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좋은 씨로 천국 복음의 말씀을 뿌린 것은 이 땅의 소산으로 거두는 곡식이나 나무의 실과가 아닌 것입니다 마지막 추수 때 하나님의 성물로 예비해놓은 천국의 아들들의 열매를 추수하기 위해서 좋은 씨를 뿌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이 뿌린 좋은 씨는 마지막 때 천국의 아들들의 열매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무슨 곡식이나 어떤 과실로 거둬들이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비유되어 있는 말씀들을 창세전에 하나님께 감춰졌던 것들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으로 증거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율법의 첫 언약 안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의 비유를 알지는 못했지만 그는 그래도 하나님의 구속사의 비밀은 알고 있었어도 그것을 풀어주지 못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는 율법 아래 있는 선지자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 예수의 피로 속량 해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복음의 열매들을 거두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좋은 씨를 이 땅에 뿌리신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의 선지자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서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거두기 위한 그 비밀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자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십일조에 대한 본질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율법의 선지자에게 여호와의 성물로 구별해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땅의 소산으로 거둔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의 십 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으로 바치게 하신 이것들의 본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는 영의 비밀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십일조에 대한 정의를 분명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66권에 기록해놓은 총체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기록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시고자 이 세상에 영적 농사로 두 언약의 말씀인 율법과 복음의 씨앗을 세상 밭에 뿌리신 것은 마지막 추수 때 믿음의 거룩한 소산으로 율법과 복음의 열매를 거두어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좋은 씨와 열매를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은 세상 밭에서 영적 농사를 지어 마지막 추수때 믿음의 거룩한 소산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의 열매를 거두어서 하나님께 바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성취하시고자 첫 언약으로 율법의 계명을 제정해주실 선지자로 택한 모세에게 여호와의 성물로 구별해서 바치게 하신 거룩한 이스라엘 사람들이란 것은

 

율법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제사장 나라의 조상 야곱과 그의 자손들 가운데 여호와의 성물로 바치는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를 받은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물로 구별해서 땅의 소산으로 거두는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 십 분의 일을 여호와의 것으로 바치게 하신 이것들의 본질은...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그 십일조에 대한 정의 십일조란 무엇인가? 땅의 곡식과 나무의 과실 그 실체를 성경의 말씀에서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www.youtube.com/watch?v=na3x99aIh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