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죄의 정의-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요한복음 16장 9절

성경이 말하는 죄의 정의-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요한복음 16장 9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전 시간에 전해드린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말씀에 계속 이너지는 말씀으로 오늘은 요한복음 16장 9절의 말씀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하신 말씀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와 그 가리키는 저희가 누구인지를 찾아서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를 세우신 것은 장차 하나님 우편에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독생자가 좌정하실 그 아들 영광 보좌를 예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 보좌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기름 부움을 받은 그룹 천사장인 루시퍼가 탐욕으로 그의 수하들을 데리고 아들의 영광 보좌를 찬탈해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취하기 위한 음모 계략으로 반란을 일으킨 사건을 이사야서 14장 12-14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 우편에 아들의 영광 보좌로 예비되어 있는 생명나무의 실체가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기 위해 인류 영혼을 구원하는 메시아가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취하시고 좌정하실 보좌로 예비하신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이죠 왜냐하면 천사들은 육의 몸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으로 지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그의 독생자를 화목 제물로 보내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구속사의 계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룹 천사장 루시퍼 자신이 그 보좌를 차지해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찬탈하려는 간교한 음모를 세웠던 것이죠

 

그 비밀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히브리서 1장 5절에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내 아들이라 하였으며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냐고 증거 하였던 것이죠 이것은 천사들이 그 보좌를 차지하기 위해 분쟁이 반란이 일어났던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천사들 중에 누구도 아들의 영광 보좌에 앉을 아들로 지은 자가 없다는 것을 확증해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히브리서 1장 13-14절 하나님이 천사 중 누구에게 내 우편에 앉으라고 하셨느냐고 반문해 놓았던 것이죠 그리고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얻을 후사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을 위해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종으로 지은 것을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룹 천사장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천사장 루시퍼인 뱀이 그 영광 보좌를 차지해서 더 높아지려는 교만으로 탐욕이 생기게 됨으로써 그의 수하에 있는 타락한 천사들과 함께 만왕의 왕이 앉게 되는 아들의 영광 보좌를 찬탈할 음모를 계획하게 되었단 것이죠

 

하나님께서 타락한 천사장인 뱀과 수하들의 악함을 보시고 그들을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시고 다른 그룹 천사장들과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창세기 3장 24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덴동산에 담아놓은 죄의 근원이 무엇인가요 사단인 뱀이 하늘나라의 통치권자가 앉는 아들의 영광 보좌를 찬탈하려는 음모 계략으로 인류의 기원으로 지은 아담과 여자에게 거짓의 영으로 미혹해서

 

율법의 계명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한 죄를 범하는 사단의 종이 되는 올무를 씌워서 장차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율법 아래 있는 제사장들을 이용해서 여자의 후손으로 약속하신 생명나무이신 독생자 예수를 죽이는 것이 바로 죄의 근원이 되는 것이죠 그 증거로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율법아래 있는 땅에 속한 제단에서 제사를 지내는 대 제사장들과 종교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율법 학자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이

 

사단인 뱀에게 미혹되어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 곧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분의 보혈로 사망 권세를 가진 마귀를 십자가에서 멸하시고 하늘 보좌로 승천하셔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취하는 하나님 우편에 예비해놓은 아들의 영광보좌에 앉아서 세상 임금의 머리가 되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에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명분을 얻지 못하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죄의 근원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예수의 피로 씻어서 구원에 합당한 구원의 표로 어린 양 예수의 이름으로 이마에 인치기까지 죄 사함을 받는 제사를 땅에 속한 교회에서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죄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정의에 대해 요한복음 16장 9절 정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9장의 말씀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저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율법 아래 있는 땅에 속한 교회에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들과 사람의 지식으로 만든 종교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초등 학문 아래서 종노릇하고 있는 종교인들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예수님이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있는 소경들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옥 자식으로 만드는 죄의 종들이기 때문이죠

 

이 사실적인 증거를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그 예수님의 제자로 택한 제자들에게는 주었으나 외인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마가복음 4장 11-12절에 증거 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비유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무엇일까요 이 사실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 2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렇게 증거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이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멸망당하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이 바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신 그 말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 안에는 영원한 구원의 복음의 실체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장 6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영의 말씀 하늘나라의 영의 말씀이요 이것이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생명의 부활로 참여시키는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그분과 함께 혼인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부활이 되어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지않고서는 구원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그 영의 비밀인 말씀을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습니까 이 땅에 지식을 가르치는 종교 교리 신학으로는 이 땅의 학문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영의 비밀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의 기름을 부어서 그 성경 안에 예언되어 있는 그 하늘의 비밀을 풀 수있는 능력을 갖지 못한 소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풀어줄 수 있는 그것은 바로 요한복음 14장 26절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전 시간에 전해드린 아담과 그 아애 두 사람이... 말씀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오늘은 요한복음 16장 9절의 말씀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하신 말씀에서 성경이 말하는 죄의 정의와 그 가리키는 저희가 누구인지를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 주신 새 언약의 말씀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