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장 4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3. 9. 06:15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장 4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분명히 이 세상이 다가 아니고 이 천국이 존재하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구원함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오늘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인류들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4장 2-6절의 그 성경의 말씀 안에 담겨져 있는 우리 영혼들이 천국 가는 지침서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당시는 이제 주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워오시고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전에 이 제자들을 불러 놓고 예수님이 이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은 아직 오순절 날 보혜사의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이 말씀의 뜻을 아직 잘 몰라요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2-5절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기 바로 직전에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제자들에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도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이렇게 도마가 얘기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은 이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도 바로 적용되는 말씀이고  이제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처소를 예비하려 가셨고 이제 우리를 그 처소로 데려가기 위해서 다시 재림하시는 그 때의 시간이 하나님이 정한 시간이 가까워 왔다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그 길을 모르고 있다면 주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를 이제 그 처소로 데려가기 위해서 오시는데 우리가 그 가는 길을 모르고 있다면 주님이 공중 재림하실 때 우리는 반드시 휴거 되지 못합니다

 

휴거 되지 못하고 우리는 이 후 삼 년 반 기간 때 불 환난으로 들어가게 되는 이런 아주 무서운 일이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지금 이 당시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전에 얘기하실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안다고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예수님이 그러면 제자들이 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알아야 되는데 그 제자 중에 도마가 도마는 의심이 많은 제자 중에 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도마가 예수님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그 길을 어찌 압니까 이렇게 반문했어요

 

그 얘기는 예수님이 지금 가신다는데 도마는 무슨 길을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 거예요 도마가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이제 곧 십자가의 길을 사실 것을 얘기해주시고 다시 데리러 오마 하고 얘기해주시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그 일을 모르는 제자들이 함께 있던 빌립도 아버지 좀 보여주세요 어디로 가십니까 우리도 하늘나라 주님이 가시는 곳을 알고 싶습니다 빌립도 이렇게 얘기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실 때 너희들이 다 안다고 얘기했지만 그 당시에 안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 성령이 오게되면 다 알려주신다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도 똑같이 주님이 재림해오셨을 때 우리가 그 길을 가는 그 길이 바로 구원의 길인데 그 길을 알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는 보혜사의 성령이 와서 예수님이 전한 말씀을 다 알려주지 않고서는 우리가 이 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도마와 같이 우리가 어디로 갑니까 주님 가시는 길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예수만 믿으면 그냥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분명히 천국 가는 지침서의 길을 알려주셨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하신 내가 길이요 했던 그 길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마태복음 16장 21-27절의 말씀을 저가 풀어드리겟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간적으로 이 말씀이 너무 많은데 그 말씀을 일일이 다 증거하면은 이 시간이 1시간을 얘기해도 채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가 핵심적인 말씀을 전하면서 그 말씀의 맥에서 풀어가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21-27절의 말씀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오셔 가지고 이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가르치고 있는데 이제 베드로가 수제자인 베드로가 예수님이 내가 죽음을 당하고 삼일 후에 살아난다고 이 얘기를 하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곡하게 얘기해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결코 주님은 결코 안 죽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고 간청해요

 

그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이렇게 얘기해버려요 예수님이 아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그렇게 가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런데 예수님이 지금 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에게 죽임을 당할 거라는 거예요 고난을 받고 그래서 베드로가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그래 베드로 마음에는 그걸 아시면 피하고 도망가셔야죠 그렇게 죽임을 당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단아 이렇게 얘기를 해요 베드로 안에 있는 그 사단에게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이세요

 

왜냐하면 베드로는 지금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베드로 안에는 일곱 귀신이 가득 차 있어요 예수님은 그걸 다 아십니다 율법 아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어요 베드로가 그런데 베드로가 얘기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을 얘기한다는 거예요 사람의 생각 그런데 예수님이 얘기하시는 것은 자 예수께서 23절에 이렇게 얘기하세요 베들로에게 돌이켜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러니까 베드로에게 너는 지금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게 아니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가 생각할때는 사람의 일로 생각한다는 거에요 내가 지금 이 죽임을 당하고 삼일 후에 일어나야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한 것인데 네가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로 하늘 보좌로 들어가셔야 되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그 뜻을 모르니까 베드로는 가면 안된다는 거에요 예수님은 그런데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그래요 베드로는 자기 수제자인데

 

그건 뭐냐 하면 베드로 안에 있는 일곱 귀신에게 바알세불에게 무릎꿇고 있는 그 사단에게 예수님이 선포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이제 예수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세요 24절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렇게 얘기하세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는 지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아직 유월절이 안 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져야 되고 왜 죽어야 되고 이걸 몰라요 지금 하나님의 뜻을 아무것도 왜 율법 아래 있었기 때문에 몰라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오라는 거예요 자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지금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은 이 십자가가 뭔지도 모르는데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세요 이 얘기는 장차 너희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게되면 내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그 진리의 말씀을 알게 된다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라는 거에요 자기를 부인하라는 뜻이 뭡니까 그냥 저는 제가 죽어도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이런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내가 내 생각 내 사람의 의의로 이것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고 이것이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모든 율법 아래에서 했던 행위를 다 부인하라는 얘기예요 무슨 얘긴지 아시죠 부인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다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거에요 자기 십자가 자기 십자가가 뭡니까 육적인 몸을 벗는 걸 얘기하시는 거에요 육적인 몸 내가 입고 있었던 그 율법의 옷을 벗고 복음의 옷을 갈아입는 거에요 십자가의 길이 예수님이 가는 길을 좇아가는 것은 내가 복음의 길을 좇아가는 거에요 복음의 길

 

율법의 옷을 입고 있으면 그 율법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의 길은 뭐예요 내가 이 땅에서 죽고 내가 영생으로 부활해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천국 지침서예요 십자가의 길이 그런데 내가 율법 아래 있으면 어딜 좇아가냐 하면 십자가를 지는 게 아니고 내 의를 따라 사망의 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사망의 길 그건 영생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고 육의 소욕을 좇아서 사망의 길로 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오라는 거에요 자 이때 이렇게 얘기를 하실 때 제자들은 알아듣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어요 이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라요

 

지금 이 땅에도 이 시대에도 이 얘기를 알아듣는 자가 없습니다 왜 십자가의 깊은 도를 모르고서는 초보의 도를 가지고서는 이 깊은 예수님의 말씀하신 뜻을 몰라요 자기를 어떻게 부인할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아 나는 예수님을 따라가야 되니까 내가 다 부인하고 나는 회개하면 다 내가 예수님을 좇아갈 수 있어 이것이 아니고 이 육적인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지만 내 안에 있는 육적인 것을 다 벗어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벗는 것이 바로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에요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히는 거예요 그것이 못 박혀져야지만 나에게 뭐가 일어납니까 영생의 부활하는 이 생명의 부활에 연합되는 그 부활의 소망이 일어나게 되는 거에요 이 생명의 길을 좇아가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25절에 이렇게 말씀하세요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이렇게 얘기하세요 누구든지...

 

오늘이 시간에는 요한복음 14장 4절의 말씀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www.youtube.com/watch?v=-jKHu1yLtfA&t=71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