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강해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누가복음 17장 16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6. 2. 07:00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누가복음 17장 16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요한복음 4장 3-4절의 말씀 유대를 떠나사 갈릴리로 가실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말씀 편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누가복음 17장 16절의 말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요한복음 4장 9절의 말씀에 이제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이제 좀 곤고하고 목이 마르시니까 더우니까 물을 좀 달라고 하니까 이 사마리아 여자가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당신 내가 보니까 예수님이 유대인이에요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라 그러니까 이 유대인하고 사마리아인은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을 멸시하기 때문에 상종치를 않는 거예요 않는데 이 예수님을 사마리아 여자가 가만히 보니까 유대인 같은데 자기에게 물을 달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멸시했기 때문에 사마리아 여자가 주는 물은 안 먹는데 이 예수님은 물을 달라니까 이 여자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 예수님도 요한복음 8장 48절의 말씀에 보면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님한테 이렇게 얘기해요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님한테 너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마리아 사람 자 이 말이 뭐에요 예수님을 사마리아인이라고 멸시하는 거에요 멸시 그리고 귀신이 들렸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하니까 너는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서 귀신을 쫓는다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래 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멸시하려고 너는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이렇게 얘기해요 사마리아 사람 자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이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 야곱의 샘 우물에서 주는 물은 뭡니까 육신의 생명을 살리는 물이에요 물이 없으면 죽잖아요 육이 그래 야곱이 주는 것은 먹고 또 목이 마르는 거에요 육이라는 것은 내가 죽을 때까지 물을 먹어야 돼요 안 먹으면 죽으니까 그런데 그러니까 이 여자는 계속 육이 살기 위해서는 그 사마리아 우물가 야곱의 우물에 와서 물을 떠가야 돼요 계속

 

그런데 예수님이 이제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 얘기는 다들 아시죠 내가 주는 물은 영생을 구원하는 물이다 이제 그 다음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마리아 인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깊이 연구하고 알아야 되는 것은 누가복음 17장 11-19절의 말씀을 보면 이런 얘기가 있어요 예수님이 이제 예루살렘에 가실 때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이렇게 지나가는데 이 어떤 한 촌에 들리실 때 문둥병자 열명이 있는 거예요 열명이 그래 예수를 열명이 만나 서서 이 문둥병자들이 소리질러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예수님이 이렇게 보시고 야 너희들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였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이렇게 기록돼있어요 14절에 자기들에게 긍휼을 베풀라 하니까 예수님이 제사장 이 땅에 율법 아래 있는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수님이 가서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는데 가는 중에 나아버린 거에요 그 문둥병자가 그러니까 그 중에 하나가 자기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에요

 

그리고 아홉 명은 영광을 안돌려요 아홉명은 자 한사람만 그 중에 하나가 영광을 돌렸어요 그래서 그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서 사례하면서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이렇게 얘기해요 자기는 사마리아인이라는 거예요 사마리아인 아홉명은 유대인이란 말에요 유대인 열명 중에 그런데 하나는 사마리아 인인데 이 사마리아 인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명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다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사마리아 인은 이방인이었는데 이 이방인은 예수님이 치유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 앞에와서 엎드려 나는 사마리아인 이방인이라 그러면서 예수님 앞에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열명 중의 아홉명의 유대인들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않는다는 거에요 이 이방인인 사마리아 인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거에요 왜냐하면 이 이방인은 천대받고 멸시받는 자였는데 이 예수님은 유대인이었는데

 

그 예수님이 오셔서 자기를 치유한 것을 깨닫고 그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 주이신 것을 알았던 거예요 그래서 영광을 돌렸던 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의 믿음이 구원을 했다 자 이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자에요 이 아홉명의 유대인은 다 율법 아래로 들어가서 여자의 자손으로 다 이 버려둠을 당하는 자들이 되는 거에요 자 그래서 이 사마리아인에 대한 비유를 예수님이 많이 하셨어요 사마리아인에 대해서 자 또 누가복음 10 25-37절에 에수님이 또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어요

 

자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서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율법 아래 있는 율법사가 이제 예수님에게 물어봐요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었느냐 네가 율법에 기록돼있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율법의 계명이 뭔 줄 아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러니까 그 율법사가 이렇게 얘기해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자 율법의 계명은 십계명을 줬는데 이 율법사는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신 두 큰 계명을 얘기하는 거예요 첫 계명과 둘째 계명을 얘기하는 거에요 이것은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으로 얘기하신 말씀이에요 그런데 이 율법사가 그 얘기를 하니까 예수님이 맞다 네가 이 계명대로 행하면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또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이렇게 물어봤어요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그러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내 이웃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또 보여주세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자 한 제사장이라 그러면 율법 아래 있는 제사장이에요 그래 보고는 거반 죽게 된 그 강도를 만난 그 이웃인데 그를 보고 피해서 가버리는 거예요 자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거에요 내 몸과 같이 그다음에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거기에 이르러 레위인이 누구냐하면 제사장의 지파에요 제사장의 지파 이들도 제사장이란 거에요

 

제사장이란 것이 뭡니까 율법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율법의 계명을 따라서 제사를 지내고 율법의 행위를 제단에서 하는 자들이에요 그다음에 그런 제사를 지내는 자인데 이들이 보고는 또 피해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들은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계명을 지키지 않는 거에요 자 그런데 어떤 한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어떤 사마리아인 이방인이에요 이방인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자 그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내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러니까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이 율법사가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 그러세요 너도 가서 이와 같이하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자 이 말씀은요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에게 주시는 그 큰 두 계명을 강령으로 주셨는데 이 강령을 행하고 이룰 수 있는 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세요 예수님 한분뿐

 

이 자기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에요 그러면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는 바로 이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요 너희가 내가 말한 사랑의 계명을 행하고 지키면 모든 사람들이 너희들이 네 제자인줄을 안다고 얘기하셨어요 예수님이 요한복음에 그러면 예수님이 하신 이 지금 두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 그리스도의 지체 지체가 되지 않고서는 이 계명을 행할 자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율법사에게도 율법 아래서 율법사로 있지만 네가 이 계명을 행하게 된다면 너는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된다는 거예요 복음의 아들이 된다는 거에요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몸된 하늘 교회가 되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되는 거에요 자 이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셋 중에 사마리아 인은 율법 아래 있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자에요 자 이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된다고 얘기했어요

 

예수님의 증인 예수님의 증인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천국 복음을 온 땅에 증거 하신 말씀 그 천국 복음을 모든 민족에 증거하라는 그 증인의 삶을 사는 거예요 그 증인의 삶은 그 천국 복음을 전하려면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모든 비유와 기적과 표적의 모든 말씀들을 다 풀어서 그 하늘의 비밀을 소유한 자만이 그 권능을 받게되는 거에요 무슨 권능을 받아요 대언의 영을 받아서 하늘의 대사 이 땅의 모든 민족에 예수님이 증거하신 새 언약의 말씀으로 전하신 천국 복음을 증거하는 권능을 받는 거에요

 

이것을 받아야지만 예루살렘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유대인과 이방인을 예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끝까지 모든 민족에 이르기까지 증인이 되는 거에요 그것을 예수님이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모든 민족에게 이 천국 복음이 증거돼야 끝이 온다고 얘기하셨어요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그 사마리아 여인과...

 

오늘 이 시간에는 누가복음 17장 16절의 말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반드시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하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