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장 16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고린도전서 3장 16절의 말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대속 제물로 예비한 어린양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히 온전케 된 거룩하게 자들의 실체를 찾아 우리 자신이 정말로 구원을 받은 자인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구원받은 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가 하면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구원의 대한 성경의 진리를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죄 사함을 받고자 제사를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 삯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해서 죄를 짓지 않게 된다면 이 세상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그런 뜻일까요

 

모든 사람들은 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죄로 인해 죽어야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죠 따라서 죄에서 벗어나 영생의 구원에 이르기를 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나 정해진 각자의 수명에 따라 한 번은 죽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불순종한 죄를 범한 아담의 한 혈통으로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도 조상으로부터 상속받은 원죄로 인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 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 들어오게 된 원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거룩한 대속 제물로 예비한 어린양 예수를 세상에 보내주셨죠 따라서 그분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속량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어린양 예수께서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나셔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심으로 원죄 가운데 가두어져 있는 모든 인류에게 새롭고 산 길인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회개하여 각각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게 된다면 그 징표로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을 사도행전 2장 38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에 대한 정의와 구원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결과로 여전히 지금도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날마다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며 예수의 피로 씻는 기도를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천국 가는 지침서를 분명히 전해주셨는데도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대속 제물로 예비한 어린 양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히 온전케 된 거룩하게 된 자들과 하나님이 세울 새 언약의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신 후에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히브리서 10장 14-18절에 명확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거룩하게 된 자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들의 정체를 찾아서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자신이 정말로 구원을 받은 자인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선물을 받은 거룩한 자들이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지는 빛의 자녀들인 것을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들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서 예수의 피로 속량 해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그들의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명분을 얻은 자들이죠  그들은 그 이후부터는 율법 아래 있는 종의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후사의 신분인 복음의 아들인 것을 갈라디아서 4장 5-7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교회에서 자신들의 죄를 사함 받는 제사를 드리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서 에수의 피로 속량 해서 아들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시 죄를 위하여 율법에 다시 제사를 드릴 것이 없는 것이죠 그러나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법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제자들에겐 주었죠 그러나 율법 아래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마가복음 4장 11-12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복음의 그림자죠 따라서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항상 제사를 지내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은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 것을 히브리서 10장 1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에도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새 언약의 법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져 있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지 못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의 결과로 안식일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사함 받는 제사를 율법 아래 있는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의 피로 속량 해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선물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된 거룩한 자들이 아닌 것을 입증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증거해주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오늘 지구촌 대특종에서는 창세기 저자 모세가 에덴동산에서 사단인 뱀과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와의 대화하는 내용 가운데 인류에게 들어오게 된 원죄의 근원과 인류 영혼을 구원하는 구속사의 계획을 담아놓은 성경 말씀에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전하고자 합니다

 

인류 최초로 사단인 뱀과 여자가 대화하는 내용이 기록된 창세기 3장 1절의 말씀에서 인류에게 들어오게 된 죄의 근원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창세기 3장 1절의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이렇게 기록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의 그 첫 질문에서부터 이 거짓 영으로 여자를 미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됩니다

 

뱀이 의도적으로 하나님이 여자더러 너희들이 먹지 말라하시더냐고 질문하였죠 이것은 하나님이 여자를 짓기이전에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고 창세기 2장 16절에 말씀하신 것을 간교한 뱀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뱀이 의도적으로 여자를 포함시켜서 하나님의 너희더러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이 거짓으로 질문한 의도가 무엇일까요 그 뱀의 내면에는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를 사단의 음모에 끌어들이기 위한 계략으로 여자 자신에게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거짓 답변을 유도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뱀이 거짓으로 여자에게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고 또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뱀이 말하는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먹어라고 허락하신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어라 하시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죽어리라고 하신 말씀을 간교한 뱀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너희더러 먹지말라고 하시더냐고 이렇게 질문한 의도가 있는데요 그 질문 안에는 뱀의 음모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뱀이 거짓 영으로 아담과 여자를 미혹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를 짓는 올무를 이렇게 씌워서 자신들 사단의 종으로 만들어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제거하기 위한 계략이 그 음모에 숨겨져 있습니다

 

뱀이 음모한 계략은 아담이 선악과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돕는 배필인 여자를 먼저 미혹해서 선악과를 먹게 하고 아담에게도 줘서 먹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불순종한 죄를 범한 아담을 미혹해서 생명나무의 실과도 따먹게 해서 아들의 영광 보좌에 앉게 하는 것이죠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사단의 종이 된 아담의 머리 위에서 뱀이 왕 노릇하게 됨으로써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찬탈하려는 그의 간교한 계략이 성공하게 되는 것이죠

 

그 증거로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를 의미하는 것은 생명나무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화목 제물로 십자가에서 구속사의 완성을 이루신 이후에 하나님 우편에 예비하신 아들의 영광 보좌에 좌정하셔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취하는 만왕의 왕이 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타락한 천사장인 루시퍼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너희더러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냐고 질문한 그 의도 속에는

 

인류 기원으로 지은 아담과 여자를 선악과를 먹은 불순종한 죄로 올무를 씌워서 자신의 종으로 만들고 만왕의 왕이 되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제거해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찬탈하려는 간교한 뱀의 계략이 숨겨져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뱀의 음흉한 계획을 다 아세요 그래서 사실을 밝혀주시고자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한 죄로 올무가 씌워져있는 아담이 손을 들어서 생명나무의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봐 에덴동산에서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신 것을 창세기 3장 22-23절에 증거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뱀의 질문에 대한 여자의 답변은 의외로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이 창세기 3장 2절에 말했죠 여기서 여자가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을 여자 자신도 알면서도 거짓 답변으로 유도한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이렇게 증거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뱀에게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서도...

 

오늘은 고린도전서 13장 6절의 말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리고 잇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새 언약의 말씀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