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2장 25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1. 23. 15:4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2장 25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바로 앞 시간에 전해드린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으로 이 시간에는 창세기 2장 25절의 말씀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아담과 그의 돕는 배필인 여자가 율법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먹기 이전에도 이미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려 했던 죄의 싹에 대해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창세기 3장 1절의 말씀에 보면 이 간교한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하는 그 간교한 뱀의 질문에 여자의 답변은 의외로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이렇게 창세기 3장 2절에 말했죠 여기서 여자가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을 여자 자신도 알면서도 거짓 답변으로 유도한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이렇게 증거 해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뱀에게 이렇게 이 거짓말을 하면서도 양심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죄를 분별할 수 있는 율법이 그 당시에 제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자가 뱀의 질문에 대한 모든 내용은 어디서 듣겠습니까 그 내용을 남편인 아담에게서 다 들은 내용이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이렇게 얘기할 때 여자는 이 에덴동산 안에서 짓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사단인 뱀이 그렇게 질문을 할 때 이 여자가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다 증거 하겠습니까 다 남편인 아담에게서 들은 내용이죠 따라서 여자의 입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아담과 여자가 선악과를 먹기 이전에 이미 거짓의 영에 미혹돼서 죄 가운데 있어도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여자가 뱀에게 답변한 거짓 내용을 통해서 아담 안에 숨겨져 있는 죄의 싹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여자가 아담에게 들은 내용으로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언급한 창세기 3장 3절의 말씀에서 요약해보겠습니다 여자가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한 것은 자신의 남편 아담에게서 들은 내용을 뱀에게 그대로 전달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했을까요

 

그 의미는 그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를 모두 포함한 것을 의미하고 있죠 따라서 아담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선악과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먹는 날에는 네가 정녕 죽어리라고 하신 말씀을 알면서 자신의 아내인 여자에게 어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고 이렇게 거짓으로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전하고서도 자기는 죄가 뭔지도 모르고 부끄러워 아니했던 거예요

 

그렇다면 아담이 왜 여자인 아내에게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잇는 선악과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고 이렇게 정직하게 얘기하지 않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포함해서 두리뭉실하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다고 이렇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이것은 뱀의 깊은 음모가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담이 그 뱀의 거짓 영에 미혹되어서 아들의 영광 보좌로 예비한 생명나무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증오의 마음으로 그 실과를 취하려는 죄의 싹이 이미 그의 안에 담겨져 있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율법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먹기 이전에도 아담과 그의 돕는 배필인 여자는 이미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려는 죄의 싹이 숨겨져 있었지만 그들은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였다고 창세기 2장 25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 증거로 아담이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과장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여자에게 거짓으로 전해줬기 때문에 여자가 뱀에게 그렇게 대답하였던 것이죠

 

여기서 아담과 여자는 이미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서 죄를 짓는 죄의 종으로 매여있어도 율법이 아직 제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양심에 화인을 맞은 것처럼 하나님의 두려워하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는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말하지 않고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그 여자에게 거짓으로 말할 때 왜 그들을 징계나 처벌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것은 아담이 뱀의 미혹에 빠져 고립되어 있어도 하나님의 선과 악을 구별하는 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죄에 붙잡혀서 그 독처하고 있는 아담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그의 돕는 배필인 여자를 지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장차 죄 가운데 있는 인류 영혼을 구원하는 구속사의 비밀한 경륜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지식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비밀한 경륜을 깨달은 사도바울 로마서 11장 32-33절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고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비밀한 구속사의 계시를 모르는 사단인 뱀은 거짓 영으로 아담과 그의 돕는 배필을 미혹해서

 

율법의 계명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한 죄를 범하는 죄의 종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음모하는 계략을 성취하고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신다고 이렇게 창세기 3장 4-5절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아담과 여자를 이용해서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상징하는 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의 독생자를 죽이고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찬탈하기 위한 반란을 음모한 간교한 뱀의 계략인 것이죠

 

따라서 하나님께서도 뱀의 간교한 음모 계략을 아시고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한 죄로 올무가 씌워져 있는 아담이 손을 들어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취하게 되는 생명나무의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봐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뱀과 여자와 대화하는 내용 중에 아담이 거짓의 영에 미혹되어서 생명나무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그 실과를 따 먹어려는 마음을 품게 되었던 뱀이 음모한 계략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뱀의 계략으로 아담이 하나님께 선과 악의 선악과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불순종해서 그의 돕는 배필인 여자가 먼저 먹고 주는 선악과를 먹게 되었던 것을 창세기 3장 6절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장 나라의 기원으로 예비한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율법 아래 있는 제사장들을 이용해서 여자의 후손으로 약속하신 메시아 곧 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의 독생자를 제거하고 하늘나라의 통치권을 찬탈하려는 뱀이 음모한 계략인 것입니다

 

그 결과로 땅이 저주를 받게 됨으로써 한 사람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의 자손들의 머리 위에 사망 권세를 가진 뱀이 세상에서 왕 노릇 하는 임금이 되었던 것이죠 따라서 생명나무를 살인하려는 마음으로 그 실과도 먹어려는 마음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여자를 사망 권세가 왕 노릇 하는 세상인 에덴동산 밖으로 내어 보내서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여자의 후손들과 뱀의 후손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 사역이 세상에서 전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이 시간에는 창세기 2장 25절의 말씀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니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새 언약의 말씀 영원한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www.youtube.com/watch?v=vQJYjTjYj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