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고린도전서 14장 2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2. 5. 09:20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고린도전서 14장 2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방언의 은사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고린도전서 14장 2절의 말씀에서 찾아 여러분과 함께 그 진리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는 80년대와 90년대에 세계적인 은사 주의자들이 일으켰던 성령쇄신 운동의 영향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은사 주의자들이 이 대형집회를 할 때마다 그들이 집회를 할 때 그들이 항상 집회를 할 때 항상 알아들을 수도 없는 그런 소리로 어떤 분들은 괴성을 지르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정말 몸을 막 흔들어가면서 어떻게 보면 광적이다 싶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기도하는 그 방언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정말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악한 영들의 장난인 거짓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방언에 대한 논쟁이 지금도 계속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오순절 날 성령 강림으로 마가 다락방에 모인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사건이 일어났던 이후로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방언의 은사가 존재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많이 대두되게 되었죠

 

그런데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이 방언의 은사 아닌 모든 성령의 은사를 언제 어디서나 다 나타나게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제한적인 분이 아니시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안에 거한다면 진리의 성령이 그 성령의 능력을 다 나타나게 해 주세요 그래야 하나님이 계신 것을 나타내 주시고 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방언을 하시죠

 

그런데 그 방언을 할 때 이 성경의 방언에 대한 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이렇게 방언을 하는 것은 정말 성령의 은사로 귀한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냥 내가 이렇게 방언을 하고 방언을 한 그 뜻을 잘 모른다면 이것은 또 내가 어떤 면에서는 또 거짓의 영에 속아서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분명히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어떤 감정과 이런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증거 되어 있는 말씀 속에서 그 방언에 대한 은사가 다 기록되어 있어요

 

그 기록을 정확하게 알아야 우리가 하고 있는 방언이 어떤 것이고 또 방언을 할 때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을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방언과 이런 예언과 이런 은사들은 우리가 성경 안에서 검증해보지 않고서 한다는 것은 위험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 언급해놓은 고린도전서 14장 2절의 말씀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방언의 은사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고린도전서 14장 2절의 말씀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성경이 말하는 방언의 뜻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겠죠 이 방언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것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헬라어로 방언의 뜻이라는 것은 그 언어나 말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성령의 은사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의 비밀한 말로 기도하므로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영의 비밀한 말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아야 방언의 은사에 대한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영의 비밀을 밝혀주시고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요한복음 6장 63절에 증거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영은 살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죽은 몸을 신령한 몸으로 살리는 것은 영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혈과 육을 가진 몸으로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육은 무익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른 말이 우리의 죽은 몸을 살리는 영의 본질이란 사실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이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른 말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그 성령의 은사 그 방언으로 말하는 방언의 은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 11절의 말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일러주신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삼 년 반 공생애 기간에 제자들에게 교훈하시고 가르치시고 이 모든 것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라고 하신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 곧 천국 복음을 말하는 것이죠 이 천국 복음이 바로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에게 이 천국 복음을 예수님이 너희들이 모든 민족들에게 전파하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 의미는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영혼들을 마지막 추수 때 영생의 부활로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의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온 세상에 이 천국 복음이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주의 재림에 대한 예언의 계시를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말씀해주셨던 것입니다 이방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바울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의 말씀은 바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영생의 부활로 살리실 것을 로마서 8장 11절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생명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말씀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기도하는 방언의 실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은사로 주신 방언의 실체를 깨닫고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운다고 고린도전서 14장 4절에 증거해 놓았죠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이것은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영의 비밀을 깨닫기 때문에 육의 소욕을 채우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중언부언의 기도를 분별하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예수님께서 구하라고 하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깨닫고 온전히 구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심령 밭에 의의 덕을 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영생의 부활을 일으키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 안에 감춰놓은 주의 재림에 대한 예언의 계시를 깨닫고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을 가르쳐서 의의 열매를 맺는 교회의 덕을 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한다고 이렇게 강조했어요 왜냐하면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약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해주지 않는다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기 때문이죠

 

그런즉 너희가 방언을 말하거나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을 가르치고 말하지 아니한다면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하게 됨으로서 너희 자신의 덕은 세울지 몰라도 하나님의 열매를 거두는 영적인 유익이 없게 될 것을 고린도전서 14장 5-6절에 증거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의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받기를 기도하라고 고린도전서 14장 12-14절에 증거해 놓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너희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남을 가르칠때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를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더 났다고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4장 19절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 안에는 창세전에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예언이 정확하게 계시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예언의 은사와 방언의 통변하는 은사를 구해서 받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을 깨달은 마음으로 교회에 가르치는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의의 열매를 맺는 교회에 덕을 세우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덕을 세우는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강림 사건이 일어난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고 기록해놓은 사도행전 2장 1-4절의 말씀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다고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오순절 날 그들이...

 

오늘 이 시간에는 고린도전서 14장 2절의 말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

을 말함이니라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방언의 은사에 대한 계시의 말씀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이 땅에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www.youtube.com/watch?v=Nnht5L0iz8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