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복음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장 1절

작은 책의 비밀 2021. 2. 6. 09:2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장 1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로 앞선 시간에 전해드린 고린도전서 14장 2절의 말씀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편에 계속 이어지는 오늘은 사도행전 2장 1절의 말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인 성령 세례의 비밀과 방언의 실체를 찾아 우리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사도행전 2장 1-4절의 말씀을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다고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오순절 날에요 그들이 기도하고 있는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가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들이 말하는 다른 방언의 실체와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라는 의미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 곧 하늘 방언이나 하늘의 말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 시간에 그 신약성경에 기록된 방언의 뜻이 헬라어로 언어나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늘에서부터 급하고 강한 소리가 왔다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를 얘기하는 거예요

 

하늘에서 내려온 어떤 말을 얘기하는 거에요 하늘에서 내려온 어떤 방언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 방언 자체는 언어나 말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자꾸 이 방언에 대해서 우리가 혼동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꾸 방언이란 것은 이상한 언어로 얘기한다고 이렇게 자꾸 생각을 하고 그런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개념 자체가 똑같은 이 방언이라는 것은 언어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 언어를 쓰고

 

또 한국 사람 안에서도 전라도 사람이면 전라도 방언을 쓰는 것이고 경상도 사람이면 경상도 방언을 쓰는 거에요 또 제주도 사람이면 제주도 방언을 쓰는 거예요 그런데 서로가 한국말을 할 때 방언 그 지역 사투리를 써도 알아는 들어요 왜냐하면 같은 민족 안에 있는 사투리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언어나 말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 땅의 언어가 아닌 것이죠 이것은 분명히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것을 오순절 날 이 사도행전을 기록한 건 누가가 했는데 이것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하는 내용 가운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의 실체를 누가가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할 때 요한복음 3장 11-12절에 이렇게 증거해 놓습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이렇게 대화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너희에게 증거하지만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너희가 어떻게 믿겠느냐 이렇게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당신이 얘기하신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지칭하신 우리라고 이렇게 얘기하세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너희에게 증거 했다고 하면서 우리라고 얘기하세요 우리

 

자 그럼 여기서 예수님이 지칭하신 우리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아야 되겠죠 이것은 하늘에서 복음의 참 빛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자신과 그분의 제자 곧 복음의 일꾼들로 부름받는 그 제자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했을 때는 예수님하고 그 복음의 일군들로 택함을 받은 제자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아는 것과 본 것을 너희에게 말했다 그런데 너희가 증거 하는 것을 받지 아니하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이 복음의 참빛인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 율법 아래 있는 니고데모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 했어도

 

그들은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져있기 때문에 이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너희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다는 것은 이 땅의 일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은 이 땅의 제단에 제정해주신 율법의 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고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 해주는 거예요 왜냐하면 첫 언약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의 계명을 줬어도 그들의 조상들은 그 계명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 율법을 폐하게되는 이런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고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미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이 첫 언약의 율법의 계명을 당신이 제정해주셨기 때문에 이미 그들의 조상들이 이것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이제 그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너희가 땅에 일을 말해도 믿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물며 네가 하늘에서 온 내가 하늘의 일을 너희에게 말하면 너희가 믿겠느냐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에요 하늘에서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하늘의 언어를 얘기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의 언어 그래서 여기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새 언약으로 증거 해주시고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얘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다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그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담겨져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늘의 일을 얘기해줘도 너희가 어떻게 알아듣겠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율법이란 것은 내가 올때까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나를 증거 하는 말이었는데 너희에게 줬는데도 그 율법은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복음이 아니지만 말씀이 아니지만 그래도 너희가 내가 올 때까지 줬는데 나를 못 알아본다는 것은 그 율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율법의 계명의 뜻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내가 지금 와서 그 내가오기까지 준 그 율법도 모르는데 그걸 따르지 않고 지키지 않고 너희가 패역하게 우상을 섬기고 있는데

 

어떻게 내가 지금 와서 하늘의 새 소식을 너희들한테 전하는데 너희가 그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냐는 거예요 이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자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늘의 일을 얘기하신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소리 곧 하늘의 방언이나 하늘의 말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럼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전해는가를 알면은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에 전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에요 천국 복음이에요 천국 복음

 

이것은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알지도 못하는 복음이었어요 새 언어란 말에요 새 언어 하늘의 언어란 말에요 하늘의 언어 이게 바로 천국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 날에 그 제자들이 모여가지고 이제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내려와서 들렸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신 하늘의 말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데 그들은 왜 오순절 날 홀연하게 이렇게 하는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내려왔냐 하면 저들이 예수님이 이렇게 제자들에게 공생애 기간 때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다 천국 말씀을 전했어도 그들은 그 당시에 오순절 날이 임하기 전에는 율법의 시대 아래 있었기 때문에 그 뜻을 깨달을 수가 없었어요 깨달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 그 뜻을 못 깨닫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 그 하늘의 소리를 깨닫지 못하고 이 땅의 소리로 얘기하고 있었던 거예요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율법 아래에서의 그 뜻인줄 알고 깨닫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 제자들이 그런데 이 강한 바람이 내려왔다는 것은 그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그들에게 얘기했던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게 하는 성령의 기름 부우심이 그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자들에게 채워져 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내려와서 그들에게 그 심령에 그들에게 기름이 부어져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그 당시에 예수님과 함께 삼 년 반 공생애 기간에 따라다녔지만 그 예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신 그 뜻을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또 많은 제자들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기가 힘드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너무 어렵다 못 알아듣겠다 하니까 그들이 예수님을 쫓아다니다 떠난 자가 너무 많아요 많았는데 예수님이 그걸 다 아시고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려느냐 하고 물어봤을 때 사도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는데 뉘게 가오리까 이렇게 요한복음 6장에 증거 해놓는단 말에요

 

그 얘기는 이들도 그렇게 말을 하지만 자기 자신도 예수님이 하시는 그 하늘의 비밀을 알 수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이 성령이 오순절 날 강림하면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가 오면서 이들에게 기름이 부어지니까 이제 그 뜻은 뭐냐 하면 그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이 깨달아지는 거예요 채워지는 거예요 이제 그 오순절 날 시절에 그런데 그 때요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에게 보였다는 거예요

 

불의 혀같은 것이 갈라지는 것이 거기에 앉아서 기도하는 자들 머리 위에 임해 있는 것을 저희들에게 보이게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그리고 봤어요 그럼 여기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를 알아야 되겠죠 지금 이것이 풀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말하는 다른 방언이 지금 이 땅에서는 잘못 해석해서 지금 완전히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불의 혀라는 것은 이미 세례 요한이 마태복음 3장 11절에 이렇게 예수님에 대해 증거해 놓았습니다

 

세례 요한이 이렇게 얘기해요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준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한테 그런데 내 뒤에 오시는 어린 양 예수님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고 나는 그의 신을 들기조차 감당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런 분인데...

 

오늘 이 시간에는 사도행전 2장 1-4절의 말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하신 말씀 속에 감추인 계시의 뜻을 찾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하여 이어지는 말씀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의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전하여주신 영원한 구원의 복음 참 진리의 말슴을 통하여 살아계신 말씀이신 참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는 축복된 귀한 통로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